[해설글]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
지역과 부문에서 9.8 투쟁을 앞두고 815 대회 참가단 자료집등에 활용할 수 있는 9.8해설문서를 요청했습니다.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반미반전연석회의 정책기획팀등에서 논의된 기초자료를 등록합니다. 815 대회 참가단을 비롯한 필요한 지역과 부문에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국민중연대와 통일연대는 올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기 위해 힘있는 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15광주 패트리어트기지 철거투쟁, 710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을 일구어 온 힘으로 민중통일진영이 5만이상 결집하는 815 대회와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선포의 날로 만들기 위해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과 9.11 인천 전국집중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15 대회장에서 선포하고 결의하는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에 대한 간략한 해설글을 싣습니다.
1. 911 인천투쟁에 총력 집중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2. 맥아더 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 세가지 이유
3. 미군주둔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 한글문서로 [해설문] 파일을 첨부합니다.
[해설]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
작성: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반미반전연석회의 정책기획팀
전국민중연대와 통일연대는 올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기 위해 힘있는 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15광주 패트리어트기지 철거투쟁, 710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을 일구어 온 힘으로 민중통일진영이 5만이상 결집하는 815 대회와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선포의 날로 만들기 위해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과 9.11 인천 전국집중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15 대회장에서 선포하고 결의하는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에 대한 간략한 해설글을 싣습니다.
1. 911 인천투쟁에 총력 집중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문 : 5.15 광주, 7.10 평택, 8.15민족통일대축전 등 거의 한달 간격으로 상경투쟁을 벌였는데 꼭 인천집결투쟁을 벌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① 점령 60년을 맞는 주한미군의 존재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주한미군 그들은 과연 해방군인가 점령군인가?, 주한미군 60년, 그들은 이 땅에서 무엇을 했는가?, 60년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주둔해야 하는가? 등 911 인천투쟁은 주한미군의 존재에 대해 우리 사회에 메가톤급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 점령의 첫 군화발이 찍힌 바로 그 자리에서 터져 나온 60년만의 강력한 주한미군철수 투쟁은 우리민족운동사에 찬란히 빛나는 거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② 결정적 고비를 맞고 있는 우리 민족대 미국의 대결 승리의 결정타를 날린다.
5.15 광주투쟁과 7.10 평택투쟁은 미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6자회담을 둘러싸고 민족의 운명을 가르게 될 긴박한 시기입니다. 아직까지도 전쟁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국에게 한방 먹여야 합니다. 5.15, 7.10, 8.15대회에 이어 주한미군이 첫발을 들여놓은 인천에서 주한미군철수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나서는 것만큼 미국에게 위협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 911 인천투쟁은 제때에, 송곳 같은 예리함으로 미국의 심장을 파고드는 효과만점의 반미투쟁입니다.
③ 기세를 탄 반미투쟁에 터보엔진을 단다.
5.15 광주투쟁과 7.10평택투쟁을 통해 우리는 참으로 귀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그 것은 패배주의 무력감 따위에서 벗어나 반미투쟁이 강력한 기세를 타게 되었고 노동자 농민들이 반미투쟁의 주력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더욱 높여 11월 부시반대 아펙반대투쟁으로 거침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 911 인천투쟁은 올해 반미투쟁의 화룡정점이 될 것이며, 우리 운동의 단결과 도약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 맥아더 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 세가지 이유
문 : 인천에 문학산 페트리어트 기지문제도 있는데 왜 하필 맥아더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가요?
① 맥아더만한 상징이 없다.
911인천투쟁에서 들고 나가는 구호는 △ 문학산 페트리어트기지반대 △전쟁광 분단의 원흉 맥아더 동상철거 △ 주한미군철수 등입니다. 이 중 맥아더동상 철거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상징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맥아더는 포고령을 통해 점령군으로 들어와 미군정을 통해 자주적 통일정부 수립을 막은 분단의 원흉이자 한국전쟁 때는 300만 이상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원자폭탄 투하를 주장한 전쟁광입니다.
⇒ 맥아더는 미군주둔의 본질, 현재 주한미군의 본질을 드러내주는 가장 훌륭한 상징입니다.
② 미군주둔 60년, 맥아더 동상철거는 효과만점의 도발적인 문제제기
투쟁을 벌여나가는 데는 현상과 사물의 본질을 압축적으로 드러내주는 상징이 필요합니다. 효순이 미선이의 참혹한 죽음이 한미관계의 불평등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좋은 예입니다. 남의 나라 장군 그 것도 분단의 원흉이자 전쟁광인 맥아더를 동상까지 세워 숭상하고 있는 이 잘못된 현실을 고발하는 것은 주한미군의 본질, 한미동맹의 본질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문제제기이며 주한미군문제, 한미동맹문제를 이슈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친미수구세력들이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은 그 만큼 이 문제가 예민한 문제이며 저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 맥아더 동상철거투쟁은 주한미군문제를 이슈화하는 효과만점의 방법입니다.
③ 이데올로기 전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언론이 좌우 이념대결로 몰아가고 있는데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좌우 이념대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좌우 이념대결이 아니라 친미냐 반미냐 민족이냐 반민족이냐 하는 대립입니다. 친미와 사대주의만이 판을 치던 사회에 강한 문제제기를 던져 친미예속이냐 반미자주냐 하는 대결구도를 만드는 사상전이라면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론의 역풍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여론전에서도 우리가 우세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급속히 진전되고 미국의 호전성이 만천하에 드러남에 따라 주한미군은 오히려 전쟁의 불씨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TV 등에서 미군주둔과 맥아더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도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설사 맥아더를 점령군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동상철거에 적극 찬성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남의 나라 장군을 무슨 신처럼 모시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기 때문에 동상철거주장을 빨갱이들의 주장인 것처럼 몰아가려는 수구세력의 시도는 절대 국민의 호응을 받지 못합니다.
만약 이문제로 TV 토론을 한다면 여러분 중 어느 분이 나서더라도 압승을 거둘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한다면.
3. 미군주둔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하나. 9.11 미군주둔 60년 청산결의대회를 힘있는 전국집중투쟁으로 성사하자.
둘. 9.1~9.11 ‘미군주둔60년 청산주간’에 집중적인 대중홍보전을 벌여내자.
이 두 가지를 실행하기 위해 이미 많은 지역에서 미군강점 60년 토론회, 세미나, 강연회등과 미군강점 60년 특별전시회, 언론기고 사업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회적 토론을 제기하는 대공업적 선전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이 기획되고 있지만 그중 으뜸은 바로 ‘우리 모두의 창조적 지혜와 힘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입니다.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올해 9월 8일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어 새로운 자주통일 시대로 전진합시다.
미군없는 나라! 전쟁없는 한반도!
미군강점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가자 인천으로 맥아더 동상 철거하자!
지역과 부문에서 9.8 투쟁을 앞두고 815 대회 참가단 자료집등에 활용할 수 있는 9.8해설문서를 요청했습니다.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반미반전연석회의 정책기획팀등에서 논의된 기초자료를 등록합니다. 815 대회 참가단을 비롯한 필요한 지역과 부문에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국민중연대와 통일연대는 올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기 위해 힘있는 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15광주 패트리어트기지 철거투쟁, 710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을 일구어 온 힘으로 민중통일진영이 5만이상 결집하는 815 대회와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선포의 날로 만들기 위해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과 9.11 인천 전국집중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15 대회장에서 선포하고 결의하는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에 대한 간략한 해설글을 싣습니다.
1. 911 인천투쟁에 총력 집중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2. 맥아더 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 세가지 이유
3. 미군주둔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 한글문서로 [해설문] 파일을 첨부합니다.
[해설]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
작성: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반미반전연석회의 정책기획팀
전국민중연대와 통일연대는 올해 2005년을 자주통일원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기 위해 힘있는 공동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15광주 패트리어트기지 철거투쟁, 710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을 일구어 온 힘으로 민중통일진영이 5만이상 결집하는 815 대회와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9월 8일을 주한미군철수 선포의 날로 만들기 위해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과 9.11 인천 전국집중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15 대회장에서 선포하고 결의하는 미군주둔 60년 청산투쟁에 대한 간략한 해설글을 싣습니다.
1. 911 인천투쟁에 총력 집중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문 : 5.15 광주, 7.10 평택, 8.15민족통일대축전 등 거의 한달 간격으로 상경투쟁을 벌였는데 꼭 인천집결투쟁을 벌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① 점령 60년을 맞는 주한미군의 존재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주한미군 그들은 과연 해방군인가 점령군인가?, 주한미군 60년, 그들은 이 땅에서 무엇을 했는가?, 60년이 지났는데 언제까지 주둔해야 하는가? 등 911 인천투쟁은 주한미군의 존재에 대해 우리 사회에 메가톤급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 점령의 첫 군화발이 찍힌 바로 그 자리에서 터져 나온 60년만의 강력한 주한미군철수 투쟁은 우리민족운동사에 찬란히 빛나는 거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② 결정적 고비를 맞고 있는 우리 민족대 미국의 대결 승리의 결정타를 날린다.
5.15 광주투쟁과 7.10 평택투쟁은 미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6자회담을 둘러싸고 민족의 운명을 가르게 될 긴박한 시기입니다. 아직까지도 전쟁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국에게 한방 먹여야 합니다. 5.15, 7.10, 8.15대회에 이어 주한미군이 첫발을 들여놓은 인천에서 주한미군철수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나서는 것만큼 미국에게 위협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 911 인천투쟁은 제때에, 송곳 같은 예리함으로 미국의 심장을 파고드는 효과만점의 반미투쟁입니다.
③ 기세를 탄 반미투쟁에 터보엔진을 단다.
5.15 광주투쟁과 7.10평택투쟁을 통해 우리는 참으로 귀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그 것은 패배주의 무력감 따위에서 벗어나 반미투쟁이 강력한 기세를 타게 되었고 노동자 농민들이 반미투쟁의 주력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더욱 높여 11월 부시반대 아펙반대투쟁으로 거침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 911 인천투쟁은 올해 반미투쟁의 화룡정점이 될 것이며, 우리 운동의 단결과 도약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 맥아더 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 세가지 이유
문 : 인천에 문학산 페트리어트 기지문제도 있는데 왜 하필 맥아더동상 철거를 정치적 상징으로 내세우는가요?
① 맥아더만한 상징이 없다.
911인천투쟁에서 들고 나가는 구호는 △ 문학산 페트리어트기지반대 △전쟁광 분단의 원흉 맥아더 동상철거 △ 주한미군철수 등입니다. 이 중 맥아더동상 철거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상징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맥아더는 포고령을 통해 점령군으로 들어와 미군정을 통해 자주적 통일정부 수립을 막은 분단의 원흉이자 한국전쟁 때는 300만 이상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원자폭탄 투하를 주장한 전쟁광입니다.
⇒ 맥아더는 미군주둔의 본질, 현재 주한미군의 본질을 드러내주는 가장 훌륭한 상징입니다.
② 미군주둔 60년, 맥아더 동상철거는 효과만점의 도발적인 문제제기
투쟁을 벌여나가는 데는 현상과 사물의 본질을 압축적으로 드러내주는 상징이 필요합니다. 효순이 미선이의 참혹한 죽음이 한미관계의 불평등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좋은 예입니다. 남의 나라 장군 그 것도 분단의 원흉이자 전쟁광인 맥아더를 동상까지 세워 숭상하고 있는 이 잘못된 현실을 고발하는 것은 주한미군의 본질, 한미동맹의 본질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문제제기이며 주한미군문제, 한미동맹문제를 이슈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친미수구세력들이 입에 거품을 무는 것은 그 만큼 이 문제가 예민한 문제이며 저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 맥아더 동상철거투쟁은 주한미군문제를 이슈화하는 효과만점의 방법입니다.
③ 이데올로기 전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언론이 좌우 이념대결로 몰아가고 있는데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좌우 이념대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좌우 이념대결이 아니라 친미냐 반미냐 민족이냐 반민족이냐 하는 대립입니다. 친미와 사대주의만이 판을 치던 사회에 강한 문제제기를 던져 친미예속이냐 반미자주냐 하는 대결구도를 만드는 사상전이라면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론의 역풍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 여론전에서도 우리가 우세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급속히 진전되고 미국의 호전성이 만천하에 드러남에 따라 주한미군은 오히려 전쟁의 불씨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TV 등에서 미군주둔과 맥아더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도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설사 맥아더를 점령군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동상철거에 적극 찬성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남의 나라 장군을 무슨 신처럼 모시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기 때문에 동상철거주장을 빨갱이들의 주장인 것처럼 몰아가려는 수구세력의 시도는 절대 국민의 호응을 받지 못합니다.
만약 이문제로 TV 토론을 한다면 여러분 중 어느 분이 나서더라도 압승을 거둘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한다면.
3. 미군주둔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하나. 9.11 미군주둔 60년 청산결의대회를 힘있는 전국집중투쟁으로 성사하자.
둘. 9.1~9.11 ‘미군주둔60년 청산주간’에 집중적인 대중홍보전을 벌여내자.
이 두 가지를 실행하기 위해 이미 많은 지역에서 미군강점 60년 토론회, 세미나, 강연회등과 미군강점 60년 특별전시회, 언론기고 사업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회적 토론을 제기하는 대공업적 선전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이 기획되고 있지만 그중 으뜸은 바로 ‘우리 모두의 창조적 지혜와 힘을 어떻게 발휘하느냐’입니다.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올해 9월 8일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일구어 새로운 자주통일 시대로 전진합시다.
미군없는 나라! 전쟁없는 한반도!
미군강점 60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가자 인천으로 맥아더 동상 철거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