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대선투쟁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은 21차 중집에서 계급투표전략 '행복8010!'실현으로 대선승리, 총선돌파를 결의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대선투쟁 지침 1호를 알립니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 노동자가 대접받는 나라를 위해 이번 대선투쟁 반드시 승리합시다! 가맹, 산하조직 동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대선투쟁승리를 위한 지침 1호

1. 가맹, 산하, 단위노조등 민주노총 전 조직은 11/27(화)~12/18(화)까지 22일간 일상 업무를 중단하고 선거체제로 돌입한다.

- 11/26(월)까지 산별연맹, 지역본부 선대본 체계로 전환하고, 산하에 상황실을 설치한다.
- 매일 18시 2007년 대선 사업계획 집행현황을 중앙상황실에 보고한다.
(02-2634-8755~7)
- 조합원의 휴대폰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확보하여 중앙상황실에 접수한다.

2. 가맹산하조직은 대선사업계획(안)을 11월26일(월) 18시까지 중앙상황실에 제출한다.

3. 가맹, 산하, 단위노조 등 민주노총 전 조직은 80만 계급투표 완성을 위해 단위사업장별로 반드시 조합원 교육을 실시한다. (*자료는 공문철 참고)

4. 가맹, 산하, 단위노조등 민주노총 전 조직은 상근간부, 정치ㆍ통일일꾼을 중심으로 정치실천단을 조직하고, 8010전략을 실천한다.

- 11월 27일 ~ 12월 1일까지 정치실천단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 정치실천단은 연고자파악, 세액공제, 참정권서명, 당원확대, 휴대폰 컬러링 보급등 대선승리를 위해 복무한다.

5. 전 조직은 노동조합 사무실 대표전화에 음성안내(음악+멘트) 서비스를 신청한다. (*신청방법은 추후공지)

6. 전 조직은 11월 27일(화)부터 현장내 대선승리 현수막을 일제히 게시한다. (*현수막 내용과 주문은 공문철 참고)

7. 전 조직은 현장내 포스터, 교육자료 등을 부착하고 출근, 중식 선전전 등을 전개한다.

8. 삼성특검, 재벌개혁, 이건희 구속, 무노조경영 폐기 투쟁에 적극 결합한다.

9. 여성선본 주관 10만 여성선언(민주노총 5만 조합원 조직)에 적극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