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 민주노총 사업 및 투쟁계획 기자회견
** 허세욱 조합원 분신사태 등의 이유로 기자회견이 취소되었습니다.

1. 일시 : 4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4. 취지 : 산재사망노동자에 대한 추모와 더불어 4월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을 맞아 노동현장의 노동안전보건 문제에 대한 민주노총의 투쟁결의를 선포합니다. 또한 노동안전보건과 관련한 현안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자 합니다.

5.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4월) 사업추진 경과

- 1996년 4월 28일 뉴욕의 UN에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촛불을 켜고 분향을 하여 사망한 노동자들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림.

- 1996년 첫 추모행사가 개최된 이후, 국제자유노련(ICFTU)과 국제노동기구(ILO)가 4월 28일을 공식적인 추모의 날로 제정하여, 현재에는 110개국 이상에서 10,000건 이상의 다양한 직접 행동과 행사가 진행되는 공동 행동의 날이 되었음.

- 아르헨티나, 벨기에, 버뮤다, 캐나다,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룩셈부르크, 파나마,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대만 등 13개국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공식적인 기념일이 되었음.

- 민주노총은 2002년부터 4월을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로 규정하고 토론회, 428 추모제 등을 집행하고 있음.

- 2007년 3월 7일 “4월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 공동 사업추진위원회(약칭 4월 공추위)를 건설함.

6. 주요사업일정

- 4일 산재보험법 전면개혁 및 노동자 건강권 강화의 달 선포 결의대회 - 여수

- 10일 특수건강진단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 - 서울

- 24일 산재보험법 전면 개혁 및 노동자 건강권 보장 결의대회 - 서울

- 28일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추모대회 - 전국

7. 문의 : 김은기 민주노총 노동안전부장(2670-9218 / 016-362-7826)

2007년 3월 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취재보도를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