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수영 경총 회장 면담
1. 일시 : 2007년 4월 10일(화) 오전 11시
2. 장소 : 경총회관
3. 취지 : 지난 3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 사업계획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정부는 물론 5대 재벌 등 제계와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 각 부처와의 만남을 가졌고 내일(10일)은 이수영 경총회장과 면담 할 예정입니다. 면담에서 민주노총은 산별교섭과 비정규직 문제를 주요 대화주제로 제기할 것입니다. 이번 면담은 민주노총의 산하조직 중 80% 이상이 산별로 전환하고 있는 만큼 경총과 산별교섭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여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민주노총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비정규직 문제에 있어서는 연초 경총이 배포한 비정규법적용(악용)방법 등에서도 보여지 듯 재계는 비정규직 권리보장이 아닌 박탈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바, 민주노총은 관련한 문제제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4월 9일 경총을 포함한 사용자5단체가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발표한 입장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기할 것입니다.
2007년 4월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7년 4월 10일(화) 오전 11시
2. 장소 : 경총회관
3. 취지 : 지난 3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 사업계획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정부는 물론 5대 재벌 등 제계와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 각 부처와의 만남을 가졌고 내일(10일)은 이수영 경총회장과 면담 할 예정입니다. 면담에서 민주노총은 산별교섭과 비정규직 문제를 주요 대화주제로 제기할 것입니다. 이번 면담은 민주노총의 산하조직 중 80% 이상이 산별로 전환하고 있는 만큼 경총과 산별교섭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여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민주노총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비정규직 문제에 있어서는 연초 경총이 배포한 비정규법적용(악용)방법 등에서도 보여지 듯 재계는 비정규직 권리보장이 아닌 박탈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바, 민주노총은 관련한 문제제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4월 9일 경총을 포함한 사용자5단체가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발표한 입장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기할 것입니다.
2007년 4월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