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계약해지 철회! 원청사용자, 축구협회 정몽준 이사장 규탄 기자회견
1. 일시 : 2007년 4월 18일(수) 오후 3시
2. 장소 : 축구협회(경북궁역, 사직공원 건너편 갤럽연구소 후미 180미터 성곡미술관 옆)
3. 주최 :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4. 취지 : 울산과학대는 청소노동자들이 지난해 7월 노조를 결성하자 올해 1월 22일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7일 울산과학대는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지하 탈의실에서 농성하고 알몸으로 저항한 청소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냈습니다. 이후 청소노동자들의 천막농성이 한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울산과학대는 대화는 커녕 계속 위협을 일삼고 상식 이하의 행동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투쟁은 원청인 울산과학대가 사용자임을 인정하고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해결이 가능하지만 더욱 근본적으로는 울산과학대 이사장이자 축구협회 대표인 정몽준 이사장에게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하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책임의 근본을 밝히고자 합니다.
* 기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이호동 민주노총 해복특위 위원장(011-9340-9007)
* 첨부 : 기자회견문, 홍보용 웹자보, 시민선전물
2007년 4월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1. 일시 : 2007년 4월 18일(수) 오후 3시
2. 장소 : 축구협회(경북궁역, 사직공원 건너편 갤럽연구소 후미 180미터 성곡미술관 옆)
3. 주최 :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4. 취지 : 울산과학대는 청소노동자들이 지난해 7월 노조를 결성하자 올해 1월 22일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고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7일 울산과학대는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지하 탈의실에서 농성하고 알몸으로 저항한 청소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냈습니다. 이후 청소노동자들의 천막농성이 한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울산과학대는 대화는 커녕 계속 위협을 일삼고 상식 이하의 행동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투쟁은 원청인 울산과학대가 사용자임을 인정하고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해결이 가능하지만 더욱 근본적으로는 울산과학대 이사장이자 축구협회 대표인 정몽준 이사장에게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하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책임의 근본을 밝히고자 합니다.
* 기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이호동 민주노총 해복특위 위원장(011-9340-9007)
* 첨부 : 기자회견문, 홍보용 웹자보, 시민선전물
2007년 4월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