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 비정규법 전면재개정 및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증언대회

작성일 2007.06.19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056
[보도] 비정규법 전면 재개정 및 특구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증언대회

1. 일시 : 2007년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우천 시 : 오전 11시)

2. 장소 : 서울 종로(보신각 사거리) / 우천 시 - 국가인권위 대회의실

3. 참가 : 비정규노동자, 민주노총 간부 등 60여 명

4. 취지
민주노총이 비정규 보호법이 아니라 비정규 확산법이라고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행되고 있는 비정규법은 시행도 되기 전에 이미 현장에서는 비정규노동자에 대한 계약해지(해고)가 속출시키고 있습니다. 관련해 ‘0’개월, ‘1일’, ‘1주일’, ‘1달’이라는 초단기 신종계약서가 등장해 아연실색케 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본은 알량한 차별시정제도조차도 비켜가기 위해 하도급 용역전환, 직군분리 등 불법적이고 부당한 인사권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비정규노동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비정규법이 현장에서 어떻게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박탈하고 생존을 벼랑으로 내모는지 알려내고자 합니다.

5. 행사개요 : 대국민선전전 및 퍼포먼스와 거리 증언대회

(1) 대국민 집중선전전 및 퍼포먼스
△ 총연맹 및 각 연맹 상근자들 집중 선전전
△ 비정규노동자 선전 퍼포먼스
△ 비정규 확산법 선전 스티커 붙이기

(2) 비정규 노동자 증언대회 - ‘이대로 잘릴 순 없다?’
△ 인사말 :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 비정규직 증언
- 외주화(용역, 도급) 및 불법파견 피해사례 : 홈에버, 코스콤, 현대차, 하이비트, 뉴코아, 킴스클럽 등 비정규노동자 각 1명
- 계약해지 피해사례 : 노동부 비정규직, 강원지역 병설유치원 전임강사, 송파구청 비정규직
- 노사합의 불이행 사례 : 자료대체
- 특수고용노동자 피해사례 : 미확정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첨부 : 청주대 비정규직 피해사례

2007.6.1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정    삭제          목록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