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도시철도 청소용역 여성비정규직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기자회견
1. 일시 : 2007년 11월 15일(목) 오전 10시
2. 장소 : 서울시의회 앞
3. 주최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4. 취지
- 도시철도가 제안서 입찰제 도입을 위해 청소용역직 여성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대량 인원감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면서 음성직 사장은 현재 세계 최고의 청결수준을 자랑하는 역사가 더 이상 깨끗할 필요 있겠냐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도시철도의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너무도 열심히 일한 탓에 잘리는 꼴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공사는 행자부 지침을 따르지 않고 예산을 동결하여 청소용역 1,381명 중 30%(420명)에 대한 대량 감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신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임금을 20~30만원 삭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 더욱이 공사는 인원감축을 계획함과 동시에 노동강도는 더욱 늘리고 있어 산재사고는 물론 승객에 대한 위험요소도 점증하는 실정입니다. 전동차 운행 시간에 광택기로 청소를 함에 따라 먼지나 돌가루 등이 날리어 승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이고 염산을 이용한 선로 주변의 청소로 인해 작업자와 시민의 건강은 물론 노반약화로 인한 대형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결국 이윤논리만을 쫓는 도시철도공사의 공공성파괴경영은 근거 없는 대량인원감축과 더불어 노동자와 승객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바, 도시철도 청소용역 여성비정규직노동자 생존권을 사수하여 또 다른 이랜드사태를 막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김정아 민주노총 여성부장 02-2670-9212
2007. 11. 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7년 11월 15일(목) 오전 10시
2. 장소 : 서울시의회 앞
3. 주최 :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4. 취지
- 도시철도가 제안서 입찰제 도입을 위해 청소용역직 여성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대량 인원감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면서 음성직 사장은 현재 세계 최고의 청결수준을 자랑하는 역사가 더 이상 깨끗할 필요 있겠냐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도시철도의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너무도 열심히 일한 탓에 잘리는 꼴이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공사는 행자부 지침을 따르지 않고 예산을 동결하여 청소용역 1,381명 중 30%(420명)에 대한 대량 감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신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임금을 20~30만원 삭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 더욱이 공사는 인원감축을 계획함과 동시에 노동강도는 더욱 늘리고 있어 산재사고는 물론 승객에 대한 위험요소도 점증하는 실정입니다. 전동차 운행 시간에 광택기로 청소를 함에 따라 먼지나 돌가루 등이 날리어 승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이고 염산을 이용한 선로 주변의 청소로 인해 작업자와 시민의 건강은 물론 노반약화로 인한 대형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결국 이윤논리만을 쫓는 도시철도공사의 공공성파괴경영은 근거 없는 대량인원감축과 더불어 노동자와 승객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바, 도시철도 청소용역 여성비정규직노동자 생존권을 사수하여 또 다른 이랜드사태를 막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김정아 민주노총 여성부장 02-2670-9212
2007. 11. 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