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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용역도급노동자 고용승계 보장과 원청사용자성 인정촉구

작성일 2007.12.0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860
[기자회견]용역도급노동자 고용승계 보장과 원청사용자성 인정촉구

1.일시:2007.12.5.(수)오전11시.

2.장소:여의도 한나라당사앞

3.주최:용역도급대책회의

4.후원:민주노총

5.취지

-12월 말로 대부분 용역도급 계약기간이 만료됩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용역도급 노동자들은 자동으로 계약이 해지됩니다. 신규업체가 선정되어 들어와 해고를 해도 부당해고가 아닙니다. 채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낮은 곳의 간접고용 용역도급노동자들은 연말이 되면 그야말로 대량의 고용불안이 야기되고 이로 인해 생존권을 박탈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명박 대선 후보는 자녀들을 시설관리 노동자로 위장 취업 시킨 것도 모자라 부인의 운전기사를 위장 취업 시키는 등 비정규노동자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위장 취업시켜 8,000만원에 달하는 임금을 탈세수단으로 삼고 있으니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로서는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에 12월 말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고용불안이 야기되는 간접고용 용역도급 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보장받기 위해서, 원청 사용자성 인정을 법제화하기 위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정부패를 쓸어버리고자 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됩니다.

2007.12.0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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