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이랜드.뉴코아 사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토론회

1.일시:2007.12.7.(금)오후1시

2.장소:국가인권위원회

3.주최:나쁜기업이랜드불매시민행동, 이랜드뉴코아공동대책위원회

4.참석: 주요 시민사회단체 와 정당 및 기관

5. 토론회 순서

-이랜드 사태의 경과와 쟁점에 대한 개요 설명(10분)
-이랜드 노사 당사자 의견 (각 10분)
-각 정당 및 사회단체 의견 발표 (각 10분)
-총괄 토론

6.취지

-비정규직법의 시행에 즈음하여 우리 사회의 주목을 모았던 이랜드·뉴코아 사태가 5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됨으로 여성 비정규 노동자들이 심각한 생존의 위기에 내몰려 있는 상황에서 조속한 사태의 해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노사간의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정당 및 단체의 논의가 절실합니다. 특히 이랜드·뉴코아 사태는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이기에 모든 사회 주체의 총의를 모아 실질적으로 사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여 실질적으로 이랜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은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창조한국당은 미확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석하여 입장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7.12.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