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병원을 돈벌이 수단으로,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려는 이명박정권 심판을 위한 민주노총 투쟁선언
-보건의료노조 언론노조 동시총파업 사수를 위한 민주노총 투쟁결의
1. 일시 ; 2008년 7월 23일(수)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임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언론노조위원장 등
4. 취지
- 민주노총은 광우병쇠고기 재협상과 공공부문 민영화반대를 위한 총파업투쟁을 6월,7월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국민들과 함께 촛불항쟁에 참여하면서 연쇄적인 파업투쟁을 선언한 바, 화물연대파업, 건설노조파업, 민주노총 총파업, 금속파업에 이어 오는 23일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내일(23일)은 국민건강권 수호와 더불어 의료영리화와 언론장악을 중단을 요구하며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가 동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합니다. 이번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의 총파업 역시 촛불로 응집된 민심의 요구에 복무하고 함께 하기 위한 투쟁으로써 국민건강권을 팔아치운 채 언론장악 시도마저 노골화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이자 총력투쟁이기도 합니다.
- 또한 언론노조의 총파업은 최근 YTN 사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로 본격화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에 정면으로 맞서는 투쟁으로서 국민적 관심이 한 복판에 있다고 할 것이며,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필수업무유지제도라는 악법의 굴레를 뚫고 전개하는 투쟁으로써 영리병원 도입을 저지하고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투쟁입니다. 보건과 언론의 동시 총파업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촛불에 다시 힘을 실어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민주노총의 투쟁은 끝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만일 정부의 탄압이 있다면 민주노총은 즉각 총력을 다 해 탄압저지와 파업 사수에 나설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총파업 투쟁 사수를 위한 민주노총의 결의와 더불어 총력대응의 계획과 상을 밝힐 것이며, 동시 파업에 나서는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의 연대투쟁에 대한 계획과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2008. 7. 2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노조 언론노조 동시총파업 사수를 위한 민주노총 투쟁결의
1. 일시 ; 2008년 7월 23일(수)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임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언론노조위원장 등
4. 취지
- 민주노총은 광우병쇠고기 재협상과 공공부문 민영화반대를 위한 총파업투쟁을 6월,7월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국민들과 함께 촛불항쟁에 참여하면서 연쇄적인 파업투쟁을 선언한 바, 화물연대파업, 건설노조파업, 민주노총 총파업, 금속파업에 이어 오는 23일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가 파업에 돌입합니다. 내일(23일)은 국민건강권 수호와 더불어 의료영리화와 언론장악을 중단을 요구하며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가 동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합니다. 이번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의 총파업 역시 촛불로 응집된 민심의 요구에 복무하고 함께 하기 위한 투쟁으로써 국민건강권을 팔아치운 채 언론장악 시도마저 노골화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이자 총력투쟁이기도 합니다.
- 또한 언론노조의 총파업은 최근 YTN 사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로 본격화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에 정면으로 맞서는 투쟁으로서 국민적 관심이 한 복판에 있다고 할 것이며,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필수업무유지제도라는 악법의 굴레를 뚫고 전개하는 투쟁으로써 영리병원 도입을 저지하고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투쟁입니다. 보건과 언론의 동시 총파업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촛불에 다시 힘을 실어 밝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민주노총의 투쟁은 끝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만일 정부의 탄압이 있다면 민주노총은 즉각 총력을 다 해 탄압저지와 파업 사수에 나설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총파업 투쟁 사수를 위한 민주노총의 결의와 더불어 총력대응의 계획과 상을 밝힐 것이며, 동시 파업에 나서는 보건의료노조와 언론노조의 연대투쟁에 대한 계획과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2008. 7. 2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