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기륭 비정규직노동자문제 해결을 위한 성실교섭과 대책마련 촉구
1. 일시 ; 2008년 8월 7일(목) 오후1시
2. 장소 : 구로 기륭전자 단식농성장
3. 주최 : 민주노총
4. 참가 : 기륭분회 비정규직 노동자(교섭위원), 민주노총 및 금속노조 임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등
5. 취지
○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단식이 60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단식이 지속된다면 “생명의 위험이 에상된다”는 의학적 소견도 나온 상태입니다. 주변의 가족들과 동료들은 물론 시민사회운동단체와 정치권까지 생사를 넘나드는 이들의 절박한 투쟁을 눈물과 안타까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 한 때 한나라당 의원실 농성까지 불사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동지들의 노력 끝에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중재로 기륭 사측과의 교섭자리가 마련되고 협의가 이뤄지는 듯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더 이상의 중재도 교섭도 없는 상황에 이르고 단식을 지속하는 노동자들은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버터야 했습니다.
○ 그러나 최근 노동자의 죽음을 지켜볼 수 없다는 결의로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과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등이 동행단식에 돌입하고 여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야3당 여성의원들이 기륭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등 이정희 의원의 노력과 중재로 다시 교섭이 재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륭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는 사회적 의미를 가진 중대한 문제이자 고귀한 목숨을 구해야 하는 절박함에 따라 더욱 큰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륭전자 비정규 문제에 대한 정부와 사측의 책임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위기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단식투쟁과 함께 해 시급한 사태해결에 나서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8. 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8년 8월 7일(목) 오후1시
2. 장소 : 구로 기륭전자 단식농성장
3. 주최 : 민주노총
4. 참가 : 기륭분회 비정규직 노동자(교섭위원), 민주노총 및 금속노조 임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등
5. 취지
○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단식이 60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단식이 지속된다면 “생명의 위험이 에상된다”는 의학적 소견도 나온 상태입니다. 주변의 가족들과 동료들은 물론 시민사회운동단체와 정치권까지 생사를 넘나드는 이들의 절박한 투쟁을 눈물과 안타까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 한 때 한나라당 의원실 농성까지 불사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동지들의 노력 끝에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중재로 기륭 사측과의 교섭자리가 마련되고 협의가 이뤄지는 듯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더 이상의 중재도 교섭도 없는 상황에 이르고 단식을 지속하는 노동자들은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버터야 했습니다.
○ 그러나 최근 노동자의 죽음을 지켜볼 수 없다는 결의로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과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등이 동행단식에 돌입하고 여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야3당 여성의원들이 기륭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등 이정희 의원의 노력과 중재로 다시 교섭이 재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륭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는 사회적 의미를 가진 중대한 문제이자 고귀한 목숨을 구해야 하는 절박함에 따라 더욱 큰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륭전자 비정규 문제에 대한 정부와 사측의 책임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위기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단식투쟁과 함께 해 시급한 사태해결에 나서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8. 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