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1. 현황
○ 민주화와 진보운동의 과정에서 희생된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이들이 남긴 발자취와 더불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1989년에 제1회가 시작된 열사추모제는 올해로 19회를 맞고 있습니다.
○ 지난 8월26일에는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한국진보연대, 전국여성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더불어 네티즌 등 각계의 사회단체와 모임을 망라한 가운데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행사위원회가 공식 결성됐으며 결성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1부 대표자회의에서는 추모제의 세부계획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 열사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각별한 결의로서 보다 다양하고 규모있는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부계획에 따라 9월 27일에는 19회 추모제의 메인 행사인 ‘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추모주간을 정해 전국 각지에서도 각종의 추모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독서대회도 열리고 있는데 열사와 의인들을 주제로 감상문, 평론, 독서신문, 만화 등을 공모하며 마감은 10월 25일까지입니다.
2. 주요행사 일정
1) 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 1부 / 사전행사
- 일시 : 9월 27일 오후 3시
- 장소 : 광화문 일대
- 세부내용 : 국가보안법 폐지투쟁 선포, 비정규직 관련 노동자 결의대회, 민족민주여성열사▪희생자 추모제 등
○ 2부 / 추모제
- 일시 :9월27일 오후5시
- 장소 : 미정
- 세부내용 : 추모공연, 결의문채택, 헌화 및 분향, 민중항쟁의 역사 상징물 전시 등
2) 마석 민족민주열사 묘역 벌초사업
- 일시 : 9월3일 오후2시
- 장소 : 마석 모란공원
- 취지 :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기리며 반노동자 정권인 이명박 정권에 대한 투쟁의 결의를 다진다.
- 참석 : 유가족 및 열사회, 민주노총 조합원 등 100여 명
(※부산경남지역은 6일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벌초사업을 진행)
3) 민족민주열사▪희생자를 위한 종교계 추모행사
- 일시 장소 : 미정
- 각 종교의 특성에 따라 종교별 별도행사를 진행
4) 전국 각지 열사거리 사업
- 기간 : 8월 26일~9월 말
- 개최지역 : 창원, 광주(2곳), 대구, 서울(3~4곳), 임진각(9월21일)
- 세부행사 : ‘열사굿2008’공연과 전시, 추모제 등
5) “4회 역사와 삶 독서대회 - 민족민주열사 의인을 만나다”
- 모집내용 : 독립운동가 및 민족민주열사와 의인의 인물도서나 역사, 사회관련 도서를 일고 만든 작품(형식과 내용에 제한이 없음)
- 모집대상 :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일반부
- 마감 : 10월25일
- 심사결과 발표 : 11월10일 한겨레신문 및 홈페이지
- 시상 : 11월14일
3. 추모제 역사
1회(1989년) 성균관 대학교(경찰의 봉쇄를 뚫고 합동추모제 개최)
2회(1991년) 성균관대학교 금잔듸 광장(6월)
3회(1992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6월13일)
4회(1993년) 경희대학교 노천극장(6월13일)
5회(1994년) 한양대학교 노천극장(6월11일)
6회(1995년) 성균관대학교 금잔듸 광장(6월10일)
7회(1996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9월21일)/추모주간선포
8회(1997년) 서대문 독립공원(9월6일)/추모주간선포
9회(1998년) 서대문 독립공원(9월19일)/추모주간선포
10회(1999년) 서대문독립공원(6월12일)/추모주간(범추사 결성대회)
11회(2000년) 종묘공원(6월10일)
12회(2001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9일)
13회(2002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8일)
14회(2003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10일)
15회(2004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10일)
16회(2005년) 광화문 열린공원(6월9일)/추모주간
17회(2006년) 광화문 열린공원(9월 16일)/추모주간
18회(2007년) 광화문열린공원(10월 13일)/ 추모주간
※ 문의 :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단체 연대회의 716-7565
※ 첨부 : 추모제 행사위 결성선언문
2008. 9. 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현황
○ 민주화와 진보운동의 과정에서 희생된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이들이 남긴 발자취와 더불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1989년에 제1회가 시작된 열사추모제는 올해로 19회를 맞고 있습니다.
○ 지난 8월26일에는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한국진보연대, 전국여성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더불어 네티즌 등 각계의 사회단체와 모임을 망라한 가운데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행사위원회가 공식 결성됐으며 결성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1부 대표자회의에서는 추모제의 세부계획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 열사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각별한 결의로서 보다 다양하고 규모있는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부계획에 따라 9월 27일에는 19회 추모제의 메인 행사인 ‘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추모주간을 정해 전국 각지에서도 각종의 추모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독서대회도 열리고 있는데 열사와 의인들을 주제로 감상문, 평론, 독서신문, 만화 등을 공모하며 마감은 10월 25일까지입니다.
2. 주요행사 일정
1) 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 1부 / 사전행사
- 일시 : 9월 27일 오후 3시
- 장소 : 광화문 일대
- 세부내용 : 국가보안법 폐지투쟁 선포, 비정규직 관련 노동자 결의대회, 민족민주여성열사▪희생자 추모제 등
○ 2부 / 추모제
- 일시 :9월27일 오후5시
- 장소 : 미정
- 세부내용 : 추모공연, 결의문채택, 헌화 및 분향, 민중항쟁의 역사 상징물 전시 등
2) 마석 민족민주열사 묘역 벌초사업
- 일시 : 9월3일 오후2시
- 장소 : 마석 모란공원
- 취지 :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기리며 반노동자 정권인 이명박 정권에 대한 투쟁의 결의를 다진다.
- 참석 : 유가족 및 열사회, 민주노총 조합원 등 100여 명
(※부산경남지역은 6일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벌초사업을 진행)
3) 민족민주열사▪희생자를 위한 종교계 추모행사
- 일시 장소 : 미정
- 각 종교의 특성에 따라 종교별 별도행사를 진행
4) 전국 각지 열사거리 사업
- 기간 : 8월 26일~9월 말
- 개최지역 : 창원, 광주(2곳), 대구, 서울(3~4곳), 임진각(9월21일)
- 세부행사 : ‘열사굿2008’공연과 전시, 추모제 등
5) “4회 역사와 삶 독서대회 - 민족민주열사 의인을 만나다”
- 모집내용 : 독립운동가 및 민족민주열사와 의인의 인물도서나 역사, 사회관련 도서를 일고 만든 작품(형식과 내용에 제한이 없음)
- 모집대상 :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일반부
- 마감 : 10월25일
- 심사결과 발표 : 11월10일 한겨레신문 및 홈페이지
- 시상 : 11월14일
3. 추모제 역사
1회(1989년) 성균관 대학교(경찰의 봉쇄를 뚫고 합동추모제 개최)
2회(1991년) 성균관대학교 금잔듸 광장(6월)
3회(1992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6월13일)
4회(1993년) 경희대학교 노천극장(6월13일)
5회(1994년) 한양대학교 노천극장(6월11일)
6회(1995년) 성균관대학교 금잔듸 광장(6월10일)
7회(1996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9월21일)/추모주간선포
8회(1997년) 서대문 독립공원(9월6일)/추모주간선포
9회(1998년) 서대문 독립공원(9월19일)/추모주간선포
10회(1999년) 서대문독립공원(6월12일)/추모주간(범추사 결성대회)
11회(2000년) 종묘공원(6월10일)
12회(2001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9일)
13회(2002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8일)
14회(2003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10일)
15회(2004년) 서대문 독립공원(6월10일)
16회(2005년) 광화문 열린공원(6월9일)/추모주간
17회(2006년) 광화문 열린공원(9월 16일)/추모주간
18회(2007년) 광화문열린공원(10월 13일)/ 추모주간
※ 문의 :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단체 연대회의 716-7565
※ 첨부 : 추모제 행사위 결성선언문
2008. 9. 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