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현대자동차 인도공장 노동탄압 및 노조간부 비자발급 거부 규탄
1. 일시 : 9월 24일 오전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박정곤 민주노총 부위원장, 고동환 공공운수연맹 부위원장, 금속노조 임원, 권병석 현대자동차지부 정책2부장, 현대자동차지부 대협실장 등
4. 취지
○ 민주노총은 지난 4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의 노조탄압 실태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에는 현지 노동법에 따라 설립된 합법적인 노동조합이 존재함에도, 사측은 노동조합을 인정치 않으며 탄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민주노총의 실태조사 이후에도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노조탄압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바,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도 노동자의 연대를 강화하고 한국계 초국적기업의 해외 노동탄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국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인도 현대자동차노조 간부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조차 거부하고 있는 한국정부의 국제적인 노동탄압 행위를 고발하고 즉각적인 비자발급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5.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 및 인사말 : 민주노총 박정곤 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박정곤 부위원장
-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금속노조 박준석 부위원장
- 질의 & 응답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9. 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9월 24일 오전 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박정곤 민주노총 부위원장, 고동환 공공운수연맹 부위원장, 금속노조 임원, 권병석 현대자동차지부 정책2부장, 현대자동차지부 대협실장 등
4. 취지
○ 민주노총은 지난 4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의 노조탄압 실태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에는 현지 노동법에 따라 설립된 합법적인 노동조합이 존재함에도, 사측은 노동조합을 인정치 않으며 탄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민주노총의 실태조사 이후에도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노조탄압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바,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도 노동자의 연대를 강화하고 한국계 초국적기업의 해외 노동탄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국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인도 현대자동차노조 간부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조차 거부하고 있는 한국정부의 국제적인 노동탄압 행위를 고발하고 즉각적인 비자발급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5.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 및 인사말 : 민주노총 박정곤 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민주노총 박정곤 부위원장
-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금속노조 박준석 부위원장
- 질의 & 응답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9. 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