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비정규직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선언
1. 일시 : 2008년 11월 13일(목) 오전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민주노총 임원 및 산별연맹 대표 등
4. 취지
노동부는 지난 11월 10일 올해 안에 비정규직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정규직 사용기한을 3~4년으로 늘이고 파견허용업종을 전면 확대하겠다는 것이 노동부의 비정규법 개정방향입니다. 이는 현재의 비정규직을 고착시키고 정규직 역시 비정규직으로 전환시키려는 음모로서 명백한 개악입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저임금과 불안정고용을 늘여 경제위기의 책임을 모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이들 노동자들을 더욱 강도 높게 착취해 위기를 넘어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물론 전체 노동자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사실상의 선전포고입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비정규법 개악 음모를 강력 규탄하고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를 위한 하반기 총력투쟁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보도를 바랍니다.
2008. 11. 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8년 11월 13일(목) 오전11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3. 참석 : 민주노총 임원 및 산별연맹 대표 등
4. 취지
노동부는 지난 11월 10일 올해 안에 비정규직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정규직 사용기한을 3~4년으로 늘이고 파견허용업종을 전면 확대하겠다는 것이 노동부의 비정규법 개정방향입니다. 이는 현재의 비정규직을 고착시키고 정규직 역시 비정규직으로 전환시키려는 음모로서 명백한 개악입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저임금과 불안정고용을 늘여 경제위기의 책임을 모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이들 노동자들을 더욱 강도 높게 착취해 위기를 넘어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물론 전체 노동자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사실상의 선전포고입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비정규법 개악 음모를 강력 규탄하고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를 위한 하반기 총력투쟁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보도를 바랍니다.
2008. 11. 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