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민주노총 제45차 정기대의원대회
1. 일시 : 2009년 1월 21일(수) 오후2시
2.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3. 취지
◯ 민주노총이 2009년 제4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이석행위원장이 구속수감되어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대회로서, 이명박정부의 반노동 공안탄압을 심판하는 투쟁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2009년의 사업과 투쟁및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 2008년 사업과 투쟁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대의원대회는 MB악법 등 2월 국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명박 독재정권의 민주파괴, 민생파탄 전횡에 맞서 2009년 투쟁을 결의하는 가운데 80만 조합원과 947명 대의원의 단결을 천명하는 지닌 자리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경제위기를 빌미로 자행될 폭력적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투쟁을 준비하고 그 책임을 정부와 자본에 묻는 투쟁선포의 장입니다.
◯ 민주노총의 2009년 사업목표는 크게는 신자유주의 폐기, 이명박 정권 심판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전체 노동자의 총고용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노동 총투쟁 전선을 구축하고 복수노조시대 민주노조 확대강화, 노동의제의 국민의제화, 2010의지자체선거 승리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핵심적으로는 경제위기에 국민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총은 “국민 일자리와 생존권! 국가가 책임져라!”를 슬로건으로 하여 이를 통해 노동착취 신자유주의를 철폐하고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더 노력할 것입니다.
◯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한국진보연대 가입 △2008년 사업보고 및 평가, 결산 승인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규약개정 △비정규▪미조직▪실업노동자 조직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특별결의문 등 6개의 집행부 안건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 이밖에 △규약개정의 건은 2009년 연말의 임원선거부터 적용될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선제에 따른 제도마련을 위한 것이며 △비정규▪미조직▪실업노동자 조직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건은 경제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 진 비정규 및 실업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이상과 더불어 특수고용노동자 투쟁에 관한 특별결의문과 45차 대의원대회 일반 결의문 채택으로 대의원대회는 마무리되고 상항에 따라 현장 발의를 통해 기타 안건이 상정될 수 있습니다.
4. 대회순서
◯ 1부 기념식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 진영옥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연대사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 모범조직 및 모범조합원 시상 : 강원건설기계 등 9개 조직, 김기열(전국프랜트건설노동조합) 조합원 등 8명
◯ 2부 대의원대회
- 개회선언
- 성원보고
- 서기, 감표(개표)의원 선출
- 회순심의 및 통과
- 안건심의
- 45차 정기대의원대회 결의문 채택
- 폐회선언
※ 기자 여러분이 많은 참석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9. 1. 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일시 : 2009년 1월 21일(수) 오후2시
2.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3. 취지
◯ 민주노총이 2009년 제4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이석행위원장이 구속수감되어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대회로서, 이명박정부의 반노동 공안탄압을 심판하는 투쟁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2009년의 사업과 투쟁및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 2008년 사업과 투쟁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대의원대회는 MB악법 등 2월 국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명박 독재정권의 민주파괴, 민생파탄 전횡에 맞서 2009년 투쟁을 결의하는 가운데 80만 조합원과 947명 대의원의 단결을 천명하는 지닌 자리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경제위기를 빌미로 자행될 폭력적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투쟁을 준비하고 그 책임을 정부와 자본에 묻는 투쟁선포의 장입니다.
◯ 민주노총의 2009년 사업목표는 크게는 신자유주의 폐기, 이명박 정권 심판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전체 노동자의 총고용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노동 총투쟁 전선을 구축하고 복수노조시대 민주노조 확대강화, 노동의제의 국민의제화, 2010의지자체선거 승리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핵심적으로는 경제위기에 국민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총은 “국민 일자리와 생존권! 국가가 책임져라!”를 슬로건으로 하여 이를 통해 노동착취 신자유주의를 철폐하고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더 노력할 것입니다.
◯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한국진보연대 가입 △2008년 사업보고 및 평가, 결산 승인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규약개정 △비정규▪미조직▪실업노동자 조직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특별결의문 등 6개의 집행부 안건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 이밖에 △규약개정의 건은 2009년 연말의 임원선거부터 적용될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선제에 따른 제도마련을 위한 것이며 △비정규▪미조직▪실업노동자 조직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건은 경제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 진 비정규 및 실업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이상과 더불어 특수고용노동자 투쟁에 관한 특별결의문과 45차 대의원대회 일반 결의문 채택으로 대의원대회는 마무리되고 상항에 따라 현장 발의를 통해 기타 안건이 상정될 수 있습니다.
4. 대회순서
◯ 1부 기념식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 진영옥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연대사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 모범조직 및 모범조합원 시상 : 강원건설기계 등 9개 조직, 김기열(전국프랜트건설노동조합) 조합원 등 8명
◯ 2부 대의원대회
- 개회선언
- 성원보고
- 서기, 감표(개표)의원 선출
- 회순심의 및 통과
- 안건심의
- 45차 정기대의원대회 결의문 채택
- 폐회선언
※ 기자 여러분이 많은 참석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9. 1. 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