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살인정권 규탄과 MB악법 저지! 경제파탄 고통전가, 이명박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
1. 명칭 : 용산참사 살인정권 규탄! MB악법 저지! 경제파탄 책임전가, 이명박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
2. 일시 : 2008년 2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3. 장소 :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4. 참가 : 전국 민주노총 조합원 3만여 명
5. 취지
○ MB악법 날치기 추진과 살이정권이라는 낙인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이명박 정권이 마침내 강도와 다를 바 없는 노골적인 노동착취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비정규직법 최저임금법 개악 기도에 이어 경제위기와 기만적인 노사민정(정부, 사용자, 일부 보수단체) 합의를 앞세워 전체 노동자 임금삭감을 조장하는 등, 경제위기를 임금삭감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대재벌의 총수와 주주들은 천문학적인 배당을 챙기며 돈 잔치를 벌이면서 이제 겨우 실업의 터널을 벗어난 신입노동자들의 초임을 빼앗겠다고 합니다. 고용확대는 기만이고 사기일 뿐 전체 노동자의 임금을 깎기 위해 정부와 자본은 예정된 시니리오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가장 노골적인 선전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의 포문을 열고 대중적 결의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범국민대회로 이어짐으로써 MB악법 저지 투쟁과 용산참사를 통해 확산되어 온 국민적 분노를 집중시키고, 이에 더해 임금삭감 강요에서 드러난 노골적인 고통전담에 대한 노동자들의 분노를 모아냄으로써 새로운 국면의 이명박 심판 투쟁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5월 메이데이와 하반기 투쟁에서는 전민중적 총궐기의 정세가 조성되는 등 투쟁이 고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행사 구성
1) 1부 사전대회 / 연맹별 결의대회 / 14시~15시20분
- 공공운수, 건설 : 여의도 문화마당 본무대
- 금속노조 : 전경련 회관 앞
- 사무금융 : 금융감독원 앞
- 언론노조 : 여의도 역
- 시설연맹 : 산업은행 앞
- 일반노조협의회 : 여의도 문화마당 인근
2) 2부 / 전국노동자대회
- 15:30 기세올리기 및 노동가 제창
- 15:40 집단 율동
- 16:00~16:05 개회선언 및 민중의례
- 16:05~16:10 참가단위 소개 / 비대위원 릴레이 구호외치기
- 16:10~16:15 대회사 / 임성규 민주노총 비대위 위원장
- 16:15~16:20 연대사 /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 16:20~16:30 문화공연
- 16:30~16:35 투쟁사 / 용산유족
- 16:35~16:40 결의시 낭독
- 16:49~16:45 마무리 노래 / 민주노총가
※ 범국민대회 / ‘이명박 1년 심판의 촛불을 들자!’ / 시간 장소 : 18시, 청계광장
※ 기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9. 2. 2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명칭 : 용산참사 살인정권 규탄! MB악법 저지! 경제파탄 책임전가, 이명박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
2. 일시 : 2008년 2월 28일(토) 오후 3시 30분
3. 장소 : 여의도공원 문화마당
4. 참가 : 전국 민주노총 조합원 3만여 명
5. 취지
○ MB악법 날치기 추진과 살이정권이라는 낙인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이명박 정권이 마침내 강도와 다를 바 없는 노골적인 노동착취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비정규직법 최저임금법 개악 기도에 이어 경제위기와 기만적인 노사민정(정부, 사용자, 일부 보수단체) 합의를 앞세워 전체 노동자 임금삭감을 조장하는 등, 경제위기를 임금삭감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대재벌의 총수와 주주들은 천문학적인 배당을 챙기며 돈 잔치를 벌이면서 이제 겨우 실업의 터널을 벗어난 신입노동자들의 초임을 빼앗겠다고 합니다. 고용확대는 기만이고 사기일 뿐 전체 노동자의 임금을 깎기 위해 정부와 자본은 예정된 시니리오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가장 노골적인 선전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의 포문을 열고 대중적 결의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범국민대회로 이어짐으로써 MB악법 저지 투쟁과 용산참사를 통해 확산되어 온 국민적 분노를 집중시키고, 이에 더해 임금삭감 강요에서 드러난 노골적인 고통전담에 대한 노동자들의 분노를 모아냄으로써 새로운 국면의 이명박 심판 투쟁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5월 메이데이와 하반기 투쟁에서는 전민중적 총궐기의 정세가 조성되는 등 투쟁이 고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행사 구성
1) 1부 사전대회 / 연맹별 결의대회 / 14시~15시20분
- 공공운수, 건설 : 여의도 문화마당 본무대
- 금속노조 : 전경련 회관 앞
- 사무금융 : 금융감독원 앞
- 언론노조 : 여의도 역
- 시설연맹 : 산업은행 앞
- 일반노조협의회 : 여의도 문화마당 인근
2) 2부 / 전국노동자대회
- 15:30 기세올리기 및 노동가 제창
- 15:40 집단 율동
- 16:00~16:05 개회선언 및 민중의례
- 16:05~16:10 참가단위 소개 / 비대위원 릴레이 구호외치기
- 16:10~16:15 대회사 / 임성규 민주노총 비대위 위원장
- 16:15~16:20 연대사 /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 16:20~16:30 문화공연
- 16:30~16:35 투쟁사 / 용산유족
- 16:35~16:40 결의시 낭독
- 16:49~16:45 마무리 노래 / 민주노총가
※ 범국민대회 / ‘이명박 1년 심판의 촛불을 들자!’ / 시간 장소 : 18시, 청계광장
※ 기자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09. 2. 2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