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자회견]공기업 선진화 조기추진 규탄
1.일시 : 2009년 3월 17일 (화) 오전 11시
2.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3.참석 : 공공운수연맹 산하 각 공공기관노조 대표자
4.내용
-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최근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뼈대로 한 공기업 선진화 조기추진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의 미명아래 대졸 초임 삭감과 청년인턴 확대라는 어이없는 처방을 공공기관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3월10일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장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이 더디다는 판단아래, 3월말까지 민영화, 인력감축의 구체적 추진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점검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토록 지시했습니다.
-그 동안 공공운수연맹은 공기업 선진화방안이 공기업의 공공적 목표를 훼손하고, 공공기관의 대대적 인력감축은 경제위기와 고용대란을 불러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이 ‘양질의 일자리’인 공공기관의 인력을 ‘선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불황기의 고용 흡수)을 포기하고 전사회적 고용대란을 확산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투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운수연맹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방침을 규탄하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의 : 공공운수연맹 (02-4977-888) 선전국장 윤춘호(010-6203-8065)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9. 3. 16
민주노총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1.일시 : 2009년 3월 17일 (화) 오전 11시
2.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3.참석 : 공공운수연맹 산하 각 공공기관노조 대표자
4.내용
-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최근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뼈대로 한 공기업 선진화 조기추진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정부는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의 미명아래 대졸 초임 삭감과 청년인턴 확대라는 어이없는 처방을 공공기관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3월10일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장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이 더디다는 판단아래, 3월말까지 민영화, 인력감축의 구체적 추진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점검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토록 지시했습니다.
-그 동안 공공운수연맹은 공기업 선진화방안이 공기업의 공공적 목표를 훼손하고, 공공기관의 대대적 인력감축은 경제위기와 고용대란을 불러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이 ‘양질의 일자리’인 공공기관의 인력을 ‘선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불황기의 고용 흡수)을 포기하고 전사회적 고용대란을 확산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투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운수연맹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방침을 규탄하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의 : 공공운수연맹 (02-4977-888) 선전국장 윤춘호(010-6203-8065)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9. 3. 16
민주노총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