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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민주노총 제46차 임시대의원대회

작성일 2009.03.3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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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민주노총 제46차 임시대의원대회

1. 일시 : 2009년 4월 1일(수) 오후2시

2. 장소 : 강서구 등촌동 서울88체육관

3. 취지
◯ 민주노총 5기(7대) 보궐지도부를 뽑고 5월1일 노동절 등 이명박 정부에 맞서 5월 총궐기 총반격 투쟁을 결의하기 위한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개최됩니다. 보궐선거는 위원장 후보로 단독후보(위원장 임성규-사무총장 신승철)가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선출하게 됩니다. 역시 찬반을 통해 선출되는 부위원장 후보로는 여성명부로 김경자, 반명자 후보가, 일반명부에서는 배강욱, 정의헌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 이번 대대는 지도부 선거 외에도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후속사업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진상규명위원회는 민주노총, 산별노조(연맹), 지역본부 각각에 성폭력 신고센터 설치 운영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으며, 대의원대회에서는 4월부터 ‘성평등 미래위원회(미래위원회)’ 설치를 후속사업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피해자를 위한 직접적 조치로서 ‘정신적 고통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향후 소요될 재정’으로 2천만원의 예산도 책정할 계획입니다.

◯ 또한 대대에서는 ‘5월투쟁’ 방침도 처리됩니다. 경제위기를 빌미로 전반적인 임금삭감 등 노동자 고통전담 공세가 전면화 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4월 비정규법 개악 강행, 6월 비정규법, 최임법, 노조법, 언론법 등 MB 개악법 처리가 예상되는 만큼, 민주노총은 5월1일 노동절 투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이를 계기로 이명박 정권에 대한 총반격을 조직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번 대의원대회 안건은 ‘△진상규명 후속사업 건 △5기 보권임원 선거 건 △5월 투쟁방침 건 △기타 안건’입니다.

한편, 대의원대회 시작에 앞서 14시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민주노총 후보지지 경기, 서울지역 단위노조 대표자 선언 기자회견’이 개최될 예정이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참석하여 대의원들에게 연대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의원대회가 끝나면 현장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 대회 구성
◯ 식전 행사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민주노총 후보지지 경기, 서울지역 단위노조 대표자 선언 기자회견
- 투쟁사업장 소개
- 동영상 상영 : ‘노동자여 일어서라!’

◯ 기념식
- 민중의례
- 내빈소개
- 대회사

◯ 본회의
- 개회선언
- 성원보고
- 서기, 감표(개표)의원 선출
- 회순 심의 및 통과
- 보고
- 안건심의
- 46차 임시대의원대회 투쟁결의문
- 폐회선언

※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첨부 : 대의원대회 대회사

2009. 3. 3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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