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차별없는 대한민국’ 향한 노동자 순례 시작
4월 한달 전국 10여곳에서 ‘차별철폐 대행진’ 돌입
도보행진․3보1배로 경제위기 정부․재벌 책임 촉구
1. 민주노총은 오는 4월20일부터 ‘저임금 노동과 차별철폐를 위한 대행진’에 돌입합니다.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은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의 핵심이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1% 특권층 국민만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경제위기 책임 노동자 전가’ 정책을 폐기하기 위한 것입니다. ‘차별철폐 대행진’은 지난 2004년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노동절을 앞두고 처음 시도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돼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이 열리는 것은 올 해가 처음입니다.
2.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에서는 △도보순례 △3보1배 △문화제 △거리 노동상담소 운영 △지역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서울지역 차별철폐 대행진은 4월20일부터 25까지 펼쳐지며, 경제위기에 맞선 노동자․민중의 생존권 쟁취투쟁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서울행진단은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을 통해 △비정규법 개악 규탄 △재개발 정책 규탄 △의료․교육․물 시장화 반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실업대책 촉구 △노점상 탄압 중단 등을 선전하게 됩니다. 또 행진기간 중 매일 ‘열린문화마당’을 열고 △노동만화전 △용산참사 사진전 △민속놀이마당 △차별철폐 손등석고 뜨기 등을 진행합니다. 휴업․폐업과 구조조정에 닥친 사업장 투쟁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3. 이밖에도 광주(4.22.~4.25.), 제주(4.25.~4.30.), 대전(4.27.~4.30.), 대구(4.26.~5.1.), 전북(4.28.~4.30.), 울산(4.30.~5.1.), 부산(5.20.~5.23.) 등 지역에서 잇따라 차별철폐 대행진에 돌입하며, 충북(4.1.~4.30.), 강원(4.13.~4.30.) 등의 지역에서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 일정은 <별첨>과 같습니다.
4.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은 빈곤과 차별로 고통 받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와 최저임금 노동자, 실업자의 삶을 개선시키는 투쟁으로, 민주노총은 이렇게 모아진 대중의 분노를 5월1일 노동절 투쟁으로 집중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를 위해 각 지역 실정에 따라 해당 지역 노동사회단체와 함께 차별철폐 대행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 ‘반 이명박’ 여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켜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끝.
<별첨>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 일정개요
4월 한달 전국 10여곳에서 ‘차별철폐 대행진’ 돌입
도보행진․3보1배로 경제위기 정부․재벌 책임 촉구
1. 민주노총은 오는 4월20일부터 ‘저임금 노동과 차별철폐를 위한 대행진’에 돌입합니다.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은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의 핵심이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1% 특권층 국민만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경제위기 책임 노동자 전가’ 정책을 폐기하기 위한 것입니다. ‘차별철폐 대행진’은 지난 2004년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노동절을 앞두고 처음 시도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돼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이 열리는 것은 올 해가 처음입니다.
2.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에서는 △도보순례 △3보1배 △문화제 △거리 노동상담소 운영 △지역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서울지역 차별철폐 대행진은 4월20일부터 25까지 펼쳐지며, 경제위기에 맞선 노동자․민중의 생존권 쟁취투쟁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서울행진단은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을 통해 △비정규법 개악 규탄 △재개발 정책 규탄 △의료․교육․물 시장화 반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실업대책 촉구 △노점상 탄압 중단 등을 선전하게 됩니다. 또 행진기간 중 매일 ‘열린문화마당’을 열고 △노동만화전 △용산참사 사진전 △민속놀이마당 △차별철폐 손등석고 뜨기 등을 진행합니다. 휴업․폐업과 구조조정에 닥친 사업장 투쟁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3. 이밖에도 광주(4.22.~4.25.), 제주(4.25.~4.30.), 대전(4.27.~4.30.), 대구(4.26.~5.1.), 전북(4.28.~4.30.), 울산(4.30.~5.1.), 부산(5.20.~5.23.) 등 지역에서 잇따라 차별철폐 대행진에 돌입하며, 충북(4.1.~4.30.), 강원(4.13.~4.30.) 등의 지역에서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 일정은 <별첨>과 같습니다.
4. 이번 차별철폐 대행진은 빈곤과 차별로 고통 받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와 최저임금 노동자, 실업자의 삶을 개선시키는 투쟁으로, 민주노총은 이렇게 모아진 대중의 분노를 5월1일 노동절 투쟁으로 집중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를 위해 각 지역 실정에 따라 해당 지역 노동사회단체와 함께 차별철폐 대행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 ‘반 이명박’ 여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켜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끝.
<별첨> 각 지역별 차별철폐 대행진 일정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