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4월27~28일 노동자건강권 행사 연속 개최
‘죽은 자를 위한 추모와 산자를 위한 투쟁’
살인기업 선정식,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 등 열려
1. 민주노총은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을 맞아 4월 27일과 28일 ‘2009 살인기업 선정식’, ‘노동자 건강파괴 MB정권 규탄 및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문화제’ 등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집행합니다. 특히 살인기업 선정식, 추모문화제 등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이외에도 진폐환자, 원진산업재해자, 2008년 1월 이천냉동창고 화재 피해자 등 산재피해자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전체 행사 개요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행사일정 및 주요내용은 [덧붙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월27일(월)
> 11시 2009 살인기업 선정식(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
> 14시 ‘경제위기는 어떻게 노동자 건강을 잠식하는가’ 토론회(국회 헌정기념관 104호)
- 4월28일(화)
> 14시 석면피해 건설노동자 찾기․지원 캠페인단 출범 기자회견(서울 태평로 구 삼성본관 앞)
> 지역별 노동자 건강파괴 MB정권 규탄 결의대회 및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서울 등 8개 지역)
2. 산재환자의 고통을 함께하고 또한 산업재해를 추방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사업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문의 : 민주노총 김은기 노동안전국장(016-362-7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