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6.18 최저임금 삭감저지․현실화 촉구
공동 기자회견 및 삭발식
진보양당 대표 한자리서 최임 현실화 요구…여성연맹 위원장 등 삭발식 결행
민주노총 산하 여성연맹 ‘최저임금 쟁취’ 18~19일 시한부 파업 돌입
1. 일시 : 2009년 6월 18일(목) 오전 11시
2. 장소 :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
3. 참석 :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및 임원, 가맹․산하조직 대표자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노동탄압 분쇄, 민중생존권 쟁취, 민주주의 쟁취 공동행동’ 참가조직 대표자 등
4. 주최 : 노동탄압 분쇄, 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 공동행동(민주노총,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 한국진보연대 등)
5. 취지 : 6.18
- 정부여당의 최저임금법 개악시도와 사용자단체의 최저임금 삭감 주장을 규탄하고, 최소한의 최저임금 요구액인 시급 5,150원 쟁취를 촉구함.
- 민주노총을 비롯해 진보양당과 노동․사회단체가 최저임금투쟁을 ‘국민 임금인상투쟁’으로 함께 벌여나갈 것임을 선포함.
- 최저임금 적용대상자가 밀집된 여성연맹이 18~19일 시한부 파업에 돌입하고, 삭발 결의식을 갖는 등 이번 최저임금투쟁을 바라보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사회단체의 결의를 천명함.
6. 기자회견 순서(가) :
- 기자회견 취지 및 모두발언
- 참가자 소개
- 여는 말씀
- 진보 양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대표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 삭발 결의식(삭발 결의자 발언 등)
- 상징의식(국밥 나누기)
※ 기자회견 뒤 서울시내 주요 장소 10곳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가지며, 이어 14시30분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최저임금 쟁취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 많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