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여야 3당 비정규직법 시행유예 시도 규탄
민주노총-한국노총 공동 기자회견
1. 일시 : 2009년 6월 26일(금) 오전 10시30분
2. 장소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
3. 참석 :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등 임원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 등 임원
4. 취지 :
- ‘비정규직법 시행 유예를 전제로 한 비정규직법 논의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양대노총이 함께 천명함.
- ‘5인 연석회의’가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법 적용 유예 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과, 비정규직법과 미디어법을 맞바꾸려는 민주당 일각의 시도를 비판하고, 근거 없는 합의설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
- 지난 25일 연석회의에서 여야 3당이 기간제한 중심의 현행 비정규직법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인정한 만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사용사유 제한 등 발본적인 대책 마련에 시급히 나서야 함을 역설함.
6. 기자회견 순서(가) :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양대노총 위원장 모두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회견 뒤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게 양대노총 공동 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