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10주년 여성정책 토론회를 뜨거운 열기속에서 마쳤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토론회 장소였던 한국일보 북한산룸에서 가을의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 전망도 즐기며 10주년 기념 떡도 즐겁게 먹었습니다.
원테이블로 함께 얼굴을 마주보며 민주노총 10년의 여성노동자들의 역사를 보는 느낌으로 토론회에 진지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윤영규 비대위원님의 인사말씀과 전여농 윤금순 대표와 민주노총 박순희 지도위원님의 축사가 있으셨습니다. 특히 박순희 지도위원님께서 민주노총의 단결을 강조하시는 절절하고 힘있는 말씀에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긴 시간의 토론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는 분들이 거의 없이 함께 마무리 지으며 민주노총 여성의 역사를 새롭게 쓸것을 다지며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따뜻하고 진지한 토론회 였습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를 주최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동지들께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