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정의를!"
@ 일시 : 2005년 8월 10일 11시 30분
@ 장소 : 서울 일본 대사관 앞
@ 순서
1부 : 함께해요 : 사진전시회 및 참여마당
2부 : - 세계연대의 날 선포
- 해방60주년 북소리 공연
- 공연 (우리들공부방 어린이들 난타/ 까리따스수녀회 중창단)
- 경과보고
- 참가단체소개 및 연대발언 -> 민주노총/ 오끼나와 참가단 /
정신대할머니와함께 하는 시민모임 / 피스로드참가단/ 민주노동당
- 할머니 답사 (이옥선할머니)
3부 : 결의를 다지며 - 희망의 꽃밭을 만들어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 이수호 이수호위원장님께서 끝까지 함께 자리 해주셨고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동지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끼나와 참가단들은 노래를 부르며 전쟁을 반대하는 같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13년 동안 수요집회를 해오신 할머님들의 모습에 목에 메어 옵니다.
나비모양의 깃발도 흔들고 희망의 꽃도
마지막으로 발언하신 할머니의 말씀이 가슴에 울립니다.
"일본놈들은 우리들이 죽기를 바라는데 우리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여기있는 사람들들이 있는한 우리는 죽지 않는다. 반드시 문제해결을 받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