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노협, 1월부터 무료 보육서비스 제공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대표 최상림)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무료 보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 보육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부모의 귀가시간까지 아이를 돌보는 방식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7억3천만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여노협은 일단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30명의 실직 여성을 선발해 1달간의 직업훈련 거쳐 저소득층 가정에 보육사로 파견하게 된다. 보육사 교육을 받게 되는 120명의 여성들은 직업훈련기간 동안 직업훈련수당까지 지급받게 된다.
한편, 보육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은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소득의 50% 미만(약 160만원) 가구 중 여성장애인 가구나 영아가 있는 가구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형태는 ‘영아보육도우미’와 ‘야간보육도우미’ 등 크게 두 가지로, 영아보육도우미는 0세부터 만2세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오전8시부터 저녁7시까지, 야간보육도우미는 만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부모의 귀가시간까지 보육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여노협은 “취약계층 실직여성을 보육도우미로 양성하여 보육도우미를 파견하는 본 사업은 사회적 공익성을 담보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또한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02-325-6822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대표 최상림)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무료 보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 보육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부모의 귀가시간까지 아이를 돌보는 방식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7억3천만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여노협은 일단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30명의 실직 여성을 선발해 1달간의 직업훈련 거쳐 저소득층 가정에 보육사로 파견하게 된다. 보육사 교육을 받게 되는 120명의 여성들은 직업훈련기간 동안 직업훈련수당까지 지급받게 된다.
한편, 보육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은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소득의 50% 미만(약 160만원) 가구 중 여성장애인 가구나 영아가 있는 가구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형태는 ‘영아보육도우미’와 ‘야간보육도우미’ 등 크게 두 가지로, 영아보육도우미는 0세부터 만2세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오전8시부터 저녁7시까지, 야간보육도우미는 만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부모의 귀가시간까지 보육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여노협은 “취약계층 실직여성을 보육도우미로 양성하여 보육도우미를 파견하는 본 사업은 사회적 공익성을 담보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또한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02-325-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