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여성노동자 투쟁 조기해결 촉구 및 여성평생평등노동권 쟁취
민주노동당 지방선거 여성후보 5.1절 공동선언
신자유주의 세계화 과정에서 몰아쳐 오는 노동 유연화 전략은 끝내 56%가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하고 여성노동자는 저임금과 비정규 노동, 빈곤화로 차별과 양극화의 최대 희생양이 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운운하며 여성경제활동참가를 높여야 한다고 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되지 않고서는 여성들의 ‘불안정한 일자리’가 확대될 것이 뻔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여성의 노동권은 계속 짓밟힐 것이다. 여성노동자의 평생평등노동권은 아득한 꿈이 되고 있다. 한미 FTA는 여성노동자, 여성농민을 더욱 도탄에 빠뜨릴 것이다.
OECD 30개국 중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27위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체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무려 70%에 육박하는 수치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일할 권리를 빼앗기고 길거리로 내몰려 투쟁하고 있는 KTX 여승무원, 기륭전자, 한원 CC, 르네상스호텔, 세종병원, 세큐리트 비정규 여성노동자 등 전국 각지의 여성노동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피나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비정규직 확대가 이처럼 성별화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주도로 비정규법안을 기어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은, 성차별이 고용형태에 의한 차별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여성노동시장의 중요한 문제점을 간과하고 비정규직을 확산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우리는 세계노동절 116주년을 맞이하여 우선적으로 장시간에 걸쳐 치열하게 투쟁하는 여성노동자투쟁이 하루 빨리 해결되어 일터로 돌아 갈 수 있길 사업주와 정부의 책임있는 노력을 촉구한다. 또한 비정규직 양산법안을 즉각 폐기하고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일하는 여성 노동자, 농민, 서민을 대표하여 오는 5월 3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일하는 여성의 위대한 힘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일하는 여성이 당당한 지방자치의 주역이 되고 지역에서부터 여성의 평생 평등 노동권을 쟁취하는데 함께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동당 여성출마자 모두는 지방의회에서 다음과 같은 여성노동 정책을 기필코 실현할 것을 선언한다.
- 고용평등을 위한 ‘계약준수제’를 실시한다.
-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한다.
- 광역·권역별 ‘여성고용지원네트워크’를 구성한다.
- 여성회관·여성인력개발센터 업무조정과 다양한 여성 전문직업교육을 확대한다.
2006. 5. 1 민주노동당 5.31 지방선거 여성후보 출마자 일동
강경옥 강선영 강선희 강신숙 강연희 강영경 강영희 강은미 강정금 강혜련 고송자 고은영 곽선숙 권순정 권신윤 권영남 권종희 권현숙 길소연 김경희 김계화 김광미 김기명 김둘례 김문영 김미경(서울 관악) 김미경(전남 여수) 김미경(충남 서산) 김미금 김미라 김미영(경남 진주) 김미영(서울 구로) 김미희 김민아 김선양 김선이 김성은 김소영 김수경(경기 고양) 김수경(서울 관악) 김수영 김수정 김숙향 김순애 김양현 김연옥 김영수 김영희 김은자 김은혜(부산 영도) 김은혜(전북 군산) 김은희 김인숙 김정숙 김정순 김정이 김준이 김진선(경기 성남) 김진선(경기 안양) 김진영 김진화 김태경 김현경 김혜련 김혜선 김혜숙(서울 용산) 김혜숙(전북) 김혜영 김혜자 김화선 김활신 김희명 노옥희 노현진 두지연 모윤숙 문영미 문은아 문현숙 민혜란 박맹순 박명옥 박문옥 박미장 박미진 박미희 박사옥 박상은 박선영 박선희 박순희 박윤미 박정숙 박주미 박지선 박천숙 박필연 박혜명 방종옥 백금자 변동현 서미화 서선희 서애란 서영아 선춘자 설혜영 성종숙 성지윤 손영재 송애경 송영주 송은주 송정순 신계향 신금자 신미정 신은미 신은진 신정숙 신현자 심경숙 심옥빈 심찬구 안수용 안영신 안진경 양미자 양옥희 양정순 엄정애 여용옥 오미숙 오은미 오주옥 오현숙 유명옥 유민희 유재동 유재형 윤경숙 윤난실 윤혜경 이구인 이근혜 이묘순 이미경 이미남 이보라미 이선아 이선화 이소헌 이수정 이숙자 이승민 이승희 이시내 이애경 이애향 이연진 이영선 이영신 이옥희 이은영(경기 고양) 이은영(울산 북구) 이은주(경기 부천) 이은주(울산 동구) 이정진 이정희 이종엽 이종표 이해자 이향숙 이현숙 이현심 이현정 이현주 이혜원 이혜정 이효진 임봉 임영순 임윤희 임은경 임은지 장귀선 장봉화 장지화 전종덕 전진숙 정경화 정남득 정덕순 정미란 정미영 정복순 정소영 정영주 정영희 정옥련 정은정 정진희 정호진 조금숙 조남애 조명심 조미라 조병훈 조이영자 조차리 조항주 조화연 주경희 주말순 주은아 차준미 채옥경 최경미 최난희 최미란 최선 최성은 최성희 최승희 최옥순 최옥화 최원자 최진미 최최영순 최해경 최혜영 하록희 하현숙 한명희 한신자 한정희 함상숙 허금례 허미경 허옥희 허은좌 홍미라 홍성란 홍순아 홍연아 홍은숙 홍인수 홍정련 홍청숙 홍춘기 황차은
민주노동당 지방선거 여성후보 5.1절 공동선언
신자유주의 세계화 과정에서 몰아쳐 오는 노동 유연화 전략은 끝내 56%가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하고 여성노동자는 저임금과 비정규 노동, 빈곤화로 차별과 양극화의 최대 희생양이 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운운하며 여성경제활동참가를 높여야 한다고 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되지 않고서는 여성들의 ‘불안정한 일자리’가 확대될 것이 뻔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여성의 노동권은 계속 짓밟힐 것이다. 여성노동자의 평생평등노동권은 아득한 꿈이 되고 있다. 한미 FTA는 여성노동자, 여성농민을 더욱 도탄에 빠뜨릴 것이다.
OECD 30개국 중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27위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체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무려 70%에 육박하는 수치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일할 권리를 빼앗기고 길거리로 내몰려 투쟁하고 있는 KTX 여승무원, 기륭전자, 한원 CC, 르네상스호텔, 세종병원, 세큐리트 비정규 여성노동자 등 전국 각지의 여성노동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피나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비정규직 확대가 이처럼 성별화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주도로 비정규법안을 기어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은, 성차별이 고용형태에 의한 차별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여성노동시장의 중요한 문제점을 간과하고 비정규직을 확산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우리는 세계노동절 116주년을 맞이하여 우선적으로 장시간에 걸쳐 치열하게 투쟁하는 여성노동자투쟁이 하루 빨리 해결되어 일터로 돌아 갈 수 있길 사업주와 정부의 책임있는 노력을 촉구한다. 또한 비정규직 양산법안을 즉각 폐기하고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일하는 여성 노동자, 농민, 서민을 대표하여 오는 5월 3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일하는 여성의 위대한 힘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일하는 여성이 당당한 지방자치의 주역이 되고 지역에서부터 여성의 평생 평등 노동권을 쟁취하는데 함께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동당 여성출마자 모두는 지방의회에서 다음과 같은 여성노동 정책을 기필코 실현할 것을 선언한다.
- 고용평등을 위한 ‘계약준수제’를 실시한다.
-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한다.
- 광역·권역별 ‘여성고용지원네트워크’를 구성한다.
- 여성회관·여성인력개발센터 업무조정과 다양한 여성 전문직업교육을 확대한다.
2006. 5. 1 민주노동당 5.31 지방선거 여성후보 출마자 일동
강경옥 강선영 강선희 강신숙 강연희 강영경 강영희 강은미 강정금 강혜련 고송자 고은영 곽선숙 권순정 권신윤 권영남 권종희 권현숙 길소연 김경희 김계화 김광미 김기명 김둘례 김문영 김미경(서울 관악) 김미경(전남 여수) 김미경(충남 서산) 김미금 김미라 김미영(경남 진주) 김미영(서울 구로) 김미희 김민아 김선양 김선이 김성은 김소영 김수경(경기 고양) 김수경(서울 관악) 김수영 김수정 김숙향 김순애 김양현 김연옥 김영수 김영희 김은자 김은혜(부산 영도) 김은혜(전북 군산) 김은희 김인숙 김정숙 김정순 김정이 김준이 김진선(경기 성남) 김진선(경기 안양) 김진영 김진화 김태경 김현경 김혜련 김혜선 김혜숙(서울 용산) 김혜숙(전북) 김혜영 김혜자 김화선 김활신 김희명 노옥희 노현진 두지연 모윤숙 문영미 문은아 문현숙 민혜란 박맹순 박명옥 박문옥 박미장 박미진 박미희 박사옥 박상은 박선영 박선희 박순희 박윤미 박정숙 박주미 박지선 박천숙 박필연 박혜명 방종옥 백금자 변동현 서미화 서선희 서애란 서영아 선춘자 설혜영 성종숙 성지윤 손영재 송애경 송영주 송은주 송정순 신계향 신금자 신미정 신은미 신은진 신정숙 신현자 심경숙 심옥빈 심찬구 안수용 안영신 안진경 양미자 양옥희 양정순 엄정애 여용옥 오미숙 오은미 오주옥 오현숙 유명옥 유민희 유재동 유재형 윤경숙 윤난실 윤혜경 이구인 이근혜 이묘순 이미경 이미남 이보라미 이선아 이선화 이소헌 이수정 이숙자 이승민 이승희 이시내 이애경 이애향 이연진 이영선 이영신 이옥희 이은영(경기 고양) 이은영(울산 북구) 이은주(경기 부천) 이은주(울산 동구) 이정진 이정희 이종엽 이종표 이해자 이향숙 이현숙 이현심 이현정 이현주 이혜원 이혜정 이효진 임봉 임영순 임윤희 임은경 임은지 장귀선 장봉화 장지화 전종덕 전진숙 정경화 정남득 정덕순 정미란 정미영 정복순 정소영 정영주 정영희 정옥련 정은정 정진희 정호진 조금숙 조남애 조명심 조미라 조병훈 조이영자 조차리 조항주 조화연 주경희 주말순 주은아 차준미 채옥경 최경미 최난희 최미란 최선 최성은 최성희 최승희 최옥순 최옥화 최원자 최진미 최최영순 최해경 최혜영 하록희 하현숙 한명희 한신자 한정희 함상숙 허금례 허미경 허옥희 허은좌 홍미라 홍성란 홍순아 홍연아 홍은숙 홍인수 홍정련 홍청숙 홍춘기 황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