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성 살해 미군 사병에 무기징역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주일 미군 사병에게 일본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지법은 항공모함 키티호크 승무원인 윌리엄 리스에게 기지 주변 주민들에게 큰 불안과 충격을 줬다며 검찰의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리스 피고는 지난 1월 3일 요코스카시의 길거리에서 56살 일본인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주일 미군 사병에게 일본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지법은 항공모함 키티호크 승무원인 윌리엄 리스에게 기지 주변 주민들에게 큰 불안과 충격을 줬다며 검찰의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리스 피고는 지난 1월 3일 요코스카시의 길거리에서 56살 일본인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