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비정규악법 강행처리 때는 즉각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기자회견
1. 일시 : 2009년 6월 30일(화) 오전 10시
2.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3. 참석 :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및 임원, 산별연맹-지역본부 대표자 등
4. 취지 :
- 정치권이 비정규직법 시행유예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5인 연석회의’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단독 국회 개원에 따른 비정규직법 직권상정-날치기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
- 이와 함께 정치권 일각에서는 ‘비정규직법 여야 합의처리’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는 형국임.
- 이에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단독 직권상정-날치기 통과 △여야 졸속 합의에 따른 비정규악법 개정 두 가지 모두를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 만일 국회가 현행 비정규직법의 모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시행유예를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즉각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임을 천명함.
5. 기자회견 순서(가) :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각 대표자 총파업 투쟁 결의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