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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전농,전빈련,진보연대,민주노동당 5개 단체 토론회 - 민중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

작성일 2007.06.05 작성자 정치위원회 조회수 1618
[보도자료] 07 민주노동당 대선, 민중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진보연대, 민주노동당 등 5개 단체 토론회
‘민중참여’의 경로와 방향 등 진로를 모색한다

1. 민주노동당은 6월 7일 (목) 오후 2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민주노동당 대선 쟁점 토론>의 두 번째 토론인 ‘07 민주노동당 대선, 민중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간 진보정치>와 <월간 이론과실천> 공동 주최로 개최한다.

2. 이번 토론회에는 신석진 <주간 진보정치> 편집위원장의 사회로, 박석운 진보연대(준) 상임운영위원장, 이용식 민주노총 사무총장, 전기환 전농 사무총장, 최인기 전빈련 사무처장, 김선동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등 진보민중진영의 5대 단체의 집행책임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3. 민주노총이 2007년 대선에서 ‘민중참여경선제’를 제안하고 16일 당중앙위원회의 공식안건으로 발의되면서 현재 민주노동당 내부에서는 100만명이 참여하는 민중참여경선제를 포함한 ‘민중참여’의 경로와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민주노총에 이어 전농 역시 지난 6월 4일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민중참여경선제’의 긍정적 의의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정리했으며, 11월 대규모 민중대회를 통해 한미 FTA 등 민중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선 의제화 시키겠다는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대선 경선후보 중 한명인 권영길 의원도 “100만 민중이 참여하는 대선이 돼야한다”며 참여경선제 뿐만 아니라 11월 100만 민중대회를 준비하는 경선이 돼야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4.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진보진영 내부의 활발한 논의에 힘입어 노동자, 농민, 빈민, 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 등 진보민중진영의 5대 단체의 집행책임자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민중참여’의 경로와 방법과 관련된 건설적인 제안과 주장, 쓴소리들이 거침없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6월 5일
민주노동당 기관지위원회


<토론회 안내>

민주노동당 대선 쟁점 토론 2.

○ 주제 : 07 민주노동당 대선, 민중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

○ 토론

박석운_ 진보연대(준) 상임운영위원장
이용식_ 민주노총 사무총장
전기환_ 전농 사무총장
최인기_ 전빈련 사무처장
김선동_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 사회

신석진_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편집위원장

○ 일시: 2007년 6월 7일 오후 2시-4시

○ 장소: 민주노총 1층 대회의실 (영등포 로타리)

○ 주최: 민주노동당 기관지 주간 진보정치, 월간 이론과 실천 공동 주최

* 문의) 민주노동당 기관지위원회 02-2139-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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