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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민주노동당 경북도당 대부업 관련 투쟁

작성일 2007.06.13 작성자 정치위원회 조회수 1630
경북 민노당 '쩐의 전쟁' 나선다
(대구=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민주노동당 경북도당이 고리대 박멸을 위한 '쩐의 전쟁'에 나섰다.

   경북도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살인적인 고금리가 서민 가정을 해체하고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있는데도 정부는 대부업체의 수익구조만 걱정하고 있다"며 "고리대 추방과 고금리 인하를 위한 '쩐의 전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와함께 대부업체 및 여신전문금융기관 금리상한 연 25% 제한, 불법대부업체 및 고리대부행위에 대한 단속 및 처벌 강화, 저소득 서민을 위한 장기저리대출제도 활성화 대책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당은 앞으로 불법 대부업 명함전단지 수거와 고금리 실태 조사, 고리대 관련 상담 및 피해구제 활동 등을 벌이며 대부업법 개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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