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쌍용차회생및 공권력투입중단 촉구
1.일시;2009.7.14.(화)오후1시30분
2.장소:국회정론관
3.주최:홍영표의원(민주당)/홍희덕의원(민주노동당)/유원일의원(창조한국당)/조승수의원(진보신당),자동차산업회생범대위 공동대표
4.취지
-쌍용자동차가 위기에 빠져 조속히 해결되어야함에도 정부와 사측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10일 쌍용차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 있는 공장안까지 공권력이 투입되어 일촉즉발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자동차노동자들이 농성을 하고있는 도장공장은 말그대로 화약고라 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경찰과 노동자가 충돌할 경우 예측할 수없는 참사가 빚어질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지난 6월26~27일에 있었던 노사간충돌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바 있습니다.
-따라서 쌍용차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야4당 국회의원과 자동차산업회생범대위는 공권력투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여러분의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9.7.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