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21. 진보정당 단결과 통합을 위한 토론회
8월21일 오후 1시부터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1. 민주노총은 8월21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회의실에서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의 ‘진보정당 단결과 통합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이에 대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건설 준비모임, 사회당 등 대표적인 진보4당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진보4당 이외에도 학계와 언론계, 민중운동, 시민운동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각자의 풍부한 견해를 나눕니다. 이날 토론회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3. 진보정당 단결과 통합을 위한 토론회는 이번이 세 번째로, 민주노총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토론회를 열어 조직 내 정치사업 담당자(1차)와 노동운동 내 각 의견그룹(2차)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습니다. 민주노총은 올 초부터 ‘진보정당 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위원장 정갑득 금속노조위원장)’를 구성해 진보4당 지도부 간담회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 아 래 -
1) 개요
- 명칭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3차 토론회
- 일시 : 2009년 8월 21일(금) 오후 1시
- 장소 :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회의실
- 주최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민주노총 추진위원회
2) 순서
○ 참가자 인사 및 소개
○ 진보정당 단결과 통합 추진사업 경과보고(정갑득 통추위원장)
○ 사회 : 정영태(인하대 교수)
○ 발제 : 진보정당세력의 단결과 통합을 위한 방안 모색
- 최규엽(민주노동당 새세상 연구소장)
- 이용길(진보신당 부대표)
- 장혜경(사노준 정책기획팀장)
- 안효상(사회당 정치학교 교장)
○ 토론
- 손혁재(경기대 교수)
- 윤태곤(프레시안 기자)
- 장시기(민교협 상임의장)
- 박석운(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 김민영(참여연대 사무처장)
○ 질의-응답
※ 토론회 자료집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됩니다.
※ 문의 : 민주노총 엄미경 대외협력국장(02-2670-9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