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는 MBC본부의 총파업 투표 결과에 따라 이명박 정권과그 하수인인 방송문화진흥회의 낙하산 사장저지와 공영방송 MBC 사수투쟁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정권의 방송장악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사회 세력과 연대하여 대정권 총력투쟁의 전선으로 확대하기 위한 투쟁의 시발점으로 정권의 낙하산 사장 임명이 예정된 2월 26일(금) '공영방송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 선포식'과 '공영방송 MBC지키기 범시민 촛불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