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2011년 적용 법정 최저임금 요구
최저임금연대 기자회견
- 2010. 3. 29(월) 오전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
1. 민주노총을 비롯한 여성․학생․종교․시민사회 등 25개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3월 29일(월) 오전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에서 2011년 적용 법정 최저임금 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2.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저임금취약계층노동자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제도가 경제위기 과정에서 본래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최저임금이 제도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전체노동자의 평균 정액급여의 절반수준인 시급 5,180원으로 인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최저임금연대는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4,5,6월 활동으로 ‘6/2지방선거와 연계한 각 정당 최저임금 정책분석’ 등 세부 사업계획을 밝히고, 결의를 천명할 예정입니다.
각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2010년 3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