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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4월말 총력투쟁 요구 및 대정부 경고 메시지 발표

작성일 2010.04.1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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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요청]
4월말 총력투쟁 요구 발표 및 대정부 경고 기자회견
- 핵심적 대정부 요구와 강력투쟁 메시지 전달 -

□ 일시 및 장소 : 2010년 4월 15일(목) 오전10시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참가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임원, 금속노조, 공무원노조, 전교조, 건설노조, 운수노조 대표 및 그 외 산별연맹대표자 등 

□ 취지
민주노총은 올 7월 시행되는 노조법개악 등 정부의 노동기본권 봉쇄조치와 더불어 공무원노조, 전교조, 건설노조, 운수노조 철도본부 등에 대한 노조말살 탄압에 맞서 4월 말 총력투쟁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저임금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문제를 심화시키며 점점 더 열악해지는 고용조건에 대해서도 민주노총은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4월 말 총력투쟁은 노동기본권말살 및 노동운동탄압 분쇄와 더불어 고용을 빌미로 한 비정규직 저임금노동 양산정책 저지가 그 목적입니다. 또한 4월 투쟁은 곧 전체 국민의 이해와 요구와 직결된 민주주의 투쟁이기도 합니다. 노동기본권이 바로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4~5월 총력투쟁의 성공적 실천을 통해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반MB투쟁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 민주노총의 계획입니다.  

투쟁의 핵심동력이 될 금속‧건설‧운수 노조 등은 이미 자체적인 투쟁결의와 계획을 제출하고 있으며 상당부분 4월 말 시기집중 투쟁을 위한 협의와 결의가 모아진 상태입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4월말 총력투쟁에 앞서 투쟁의 의의와 방식을 보다 명확히 밝히고 투쟁의 요구를 정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은 정부를 향한 교섭요구인 동시에 민주노총의 중대 결단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2010. 4. 1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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