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요청]
2010 살인기업 발표, 노동단체 및 정당 선정
- GS건설, 대우조선, 행정안전부 등 최악 살인기업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살인기업 선정식 일시 : 4월 27일 11시
2. 장소 : 청계광장 소라탑 앞
3. 주최 : 산재사망공동캠페인단(민주노총, 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한국노총)
4. 취지
4월 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일입니다. 이를 맞아 민주노총 등은 ‘산재사망공동캠페인단’을 구성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고 산재를 방지하기 위한 행사를 가집니다. 민주노총 등 캠페인단은 산재사망은 기업의 노동자 살인행위라는 인식에 따라 2006년 이후 매년 ‘살인기업’을 선정해 발표해왔습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OECD국가 중 최악의 산재발생국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불명예의 공로기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06년 GS건설, 2007년 현대건설, 2008년한국타이어, 2009년 코리아2000이 매년 ‘최악의 살인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오는 27일 그 분석결과가 발표됩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 산재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입니다.
5. 살인기업 선정식 구성
- 참가단체소개와 인사
- 살인기업명단발표
- 올해의 특별상 시상
- 퍼포먼스
- 질의응답
※ 첨부 : 4.28국제행동을 위한 공동성명
※ 문의 : 김은기 민주노총 노동안전국장 2670-9116 / 016-362-7826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