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지방선거 예비후보, 민주노총과 정책서약체결 발표 기자회견
“민주노총과 함께 지방선거 정책 '3대 방향 10대 과제' 추진할 것”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일시 : 2010년 5월 12일(수)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 참석 : 민주노총 임원, 지방선거 서울.인천지역 민주노총 지지후보(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 취지
- 6.2지방선거가 채 한 달도 안남은 상황입니다. 정국은 점점 더 지방선거의 열기로 빠져들고 있으며 각 당은 승리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역대 최대의 지방선거이며 동시에 이명박 정부의 2년을 총체적으로 평가 심판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치와 복지, 민주주의가 무너진 현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의해 독점돼 부패와 무능의 온상이 된 지방권력을 새롭게 재건축해야 하는 시대적 요청을 받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80만 조합원과 1800만 노동자들의 열망을 담아 2010년 지자체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정책요구, 즉 ‘민주노총 정책방향과 10대 요구’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되는 정책요구의 수용여부는 곧 민주노총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기준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날 정책발표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확정된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함께 개최하며,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이 민주노총의 정책요구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서약하는 정책협약식도 함께 진행합니다.

 

※ 문의 : 허현무 민주노총 정치국장 2670-9131 / 017-267-3493
※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