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노동자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호소 기자회견

□ 일시 : 2010. 5. 31(월)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 참석 : 민주노총 임원 및 지도위원 등 노동계 원로, 산별연맹대표자, 민주노총 후보 등

□ 취지
-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돼야할 6.2지방선거가 정책쟁점은 사라지고 위험천만한 ‘북풍’에 따른 ‘안보’와 ‘反전교조’ 구호가 난무하는 색깔론 난장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 다시 국민들의 정치적 냉소를 심화시키며, 그에 따른 저조한 투표율을 우려하게 합니다.

- 저조한 투표율은 그 자체로 민의의 장으로서의 선거의 의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그동안 노동자들을 비롯한 국민대중의 투표율을 높이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31일 마지막 지방선거 기자회견을 통해 북풍몰이를 비판하고 투표참여를 호소하고자 합니다.

- 또한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지도부는 물론 노동계 원로들도 함께 참여하여 노동자의 단결과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정책선거의 위력을 보여주는 노풍(勞風)을 불러일으키자는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