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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개악 노조법 및 타임오프 시행과 최저임금 결정 파행에 따른 대응방침 발표

작성일 2010.06.3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738

[기자회견]
개악 노조법 및 타임오프 시행과
최저임금 결정 파행에 따른 대응방침 발표
- 임박한 파국의 전면화에 대한 우려와 경고!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일시 : 2010년 7월 1일(목)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임원, 산하 산별연맹 대표자

 

□ 취지

- 7월1일을 기해 노조전임자와 관련한 개악노조법과 근로시간면제제도가 시행됩니다. 이에 대응해 민주노총은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정부와 사용자들의 지배 장악 시도에 정면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그러한 투쟁선언과 아울러 중앙 지도부와 현장을 포괄하는 방침도 밝힐 예정입니다. 이로써 노동부의 선진화 공언과 달리 산업현장은 오히려 정부의 부당한 지배개입으로 인해 갈등과 파국의 전면화로 치닫고 있음을 똑똑히 보여줄 것입니다. 

- 또한 6월29일 의결 시한을 넘기며 파행을 거듭하는 최저임금 역시 긴급한 노동현안입니다. 최종 전원회의가 다시 7월2일까지 연장됐으며, 이에 대해서도 민주노총은 대응방침을 논의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을 둘러싼 노사 간의 격차가 큰 가운데, 문제해결의 관건이라 할 수 있는 공익위원들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관련 대응을 계획하기에 앞서 최저임금제도의 정신과 공익에 충실한 공익위원들의 입장마련을 촉구할 것입니다.

 

※ 회견에서는 대응방침 외에도 현장상황에 대한 자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201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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