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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민주노총 정동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새로운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

작성일 2010.07.0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070

[보도자료]

민주노총 정동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
- 새로운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 -

 

 

□ 일시 : 2010년 7월 9일(금) 17시30분

 

□ 장소 : 민주노총 사무실(정동 경향신문사 13~15층)

 

□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중앙간부 전원 및 관계자 등 300~400명

 

□ 의미와 배경 

- 민주노총이 1999년 시작된 11년 영등포 시대를 마감하고 사무실을 이전하여 2010년 6월14일(월)부터 정동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일(금)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여 주요 내‧외빈들을 모시고 새롭게 꾸민 정동 사무실 개소식과 더불어 현판식을 거행합니다.  

- 개소식에 앞서 진행되는 현판식은 소외된 노동자들의 희망으로 출범했던 민주노총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거듭나자는 의미를 담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현판식에는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청년노동자, 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 이주노동자, 장애인분들과 더불어 노동열사분들을 대신하여 이소선 전태일 열사 어머님이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 현판식 이후 진행되는 개소식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민주노총은 새롭게 꾸민 공간이 민주노총만의 공간이 아니라 이 땅의 소외받는 모든 민중들을 향해 열린 공간임을 알리고,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힐 것입니다. 개소식에는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의 구성원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운동단체 등 300~400여 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행사 순서 

○ 현판식

- 일시 : 2010년 7월 9일(금) 17시 30분

- 장소 : 민주노총 사무실 입구(경향신문사 1층 입구 외벽)

- 현판식 참석 : 민주노총 위원장 및 지도위원, 청년노동자, 비정규직 저임금노동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이소선 여사(전태일 노동열사 어머니)

 

○ 개소식 본 행사

- 일시 : 2010년 7월 9일(금) 17시 50분

- 장소 : 경향신문사 별관 6층(금속노조 사무실)

- 순서

개소식 여는말 :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축하 인사말 : 민주노총 지도위원, 가맹산하조직대표, 시민사회단체 등

축하공연

고사

개소식 연회

 

※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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