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홈페이지에서 퍼 왔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편향됐다'고.
처음엔 제목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프로그램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버리지 않으면 소속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더 버릴게 없어지고서야 우리는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그때 이미 죽어있었다는 것을.
KBS를 살리겠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편향됐다'고.
처음엔 제목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프로그램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버리지 않으면 소속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더 버릴게 없어지고서야 우리는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그때 이미 죽어있었다는 것을.
KBS를 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