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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민주노총 제50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2010.10.0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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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노총 제50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 성폭력 사건 평가보고서 매듭짓고, 조직혁신과 하반기 투쟁 힘찬 결의 -

 

□ 일시 : 2010년 10월 5일(화) 14시

 

□ 장소 : 서울 성북구민회관

 

□ 안건

- 1. 김00 성폭력 사건 평가보고서 채택 건

- 2. 규약-중집의 의결과 역할 -개정 건

- 3. 가맹 의무금 차등납부방안 심의 건

- 4. 결의문 채택 건

- 5. 기타 안건

 

□ 취지 및 의의

- 임시대회인 이번 대의원대회는 지난 대의원대회의 결정에 따라, 2년 전에 발생된 성폭력 사건에 대한 평가보고서 채택을 1번 안건이자,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민주노총은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0년 하반기 투쟁사업의 힘찬 실천을 결의할 것이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11월 전태일 열사 40주기를 맞아 대규모 개최가 예정돼 있는 전국노동자대회 직전에 열리는 바, 전국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가늠할 수 있는 조직적 점검과 결의의 장이기도 하다. 

- 그 밖의 안건들 역시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규약(중집의 의결과 역할)개정 건>에서는 중앙위원회의 ‘규칙 제정과 개폐의 권한’을 중앙집행위원회로 이전하고 총연맹 사무총국의 실장과 부설기관장으로부터 중앙집행위원회 ‘의결권을 제외’시키는 결정을 할 예정이다. 이는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규칙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과 동시에, 가맹‧산하조직 대표자들과 선출직 임원(부위원장)들의 권한과 책임을 더 확대하고 보장하려는 취지이다. 그밖에 현재 조합원 1인 당 1,500원씩 납부해야 하는 민주노총 가맹 의무금을 통상 월임금 1,080,000원 미만의 비정규직(특수고용노동자) 및 저임금노동자(월)에 한에 1,100원으로 ‘차등적용’ 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2012년 1월부터는 민주노총 가맹의무금 정율제가 실시된다.

 

□ 대의원대회 순서

- 사전행사 : 영상상영

- 민중의례 : 전체

- 대회사 :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 성원보고 : 대회정족수는 전체대의원 941명 중 과반참석(사고대의원 제외)

- 서기 및 감표위원 선출

- 회순심의

- 사업보고 : 감사결과, 상반기사업 및 하반기사업계획 등

- 안건심의 : 규약개정(투표자 중 3/2찬성 통과)를 제외하고 과반찬성 통과

- 폐회

 

※ 첨부파일 : 대의원대회 자료집(대회사 및 결의문 포함)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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