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여성노동자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계,여성농민들이 10월 29일 오후 2시 구미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실교섭을 외면하고 직장폐쇄 등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KEC 자본을 규탄했다. 이들은 쌀과 속옷, 생필품 등을 농성노동자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구사대의 방해로 넣지는 못했다. 기자회견자료와 회견문을 올린다.

▲ 29일 오후 민주노총 노우정 부위원장이 'KEC여성노동자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계 여성농민 기자회견'을 마치고 공장 내에 있는 여성조합원들에게 생리대와 속옷을 전달해 줄 것을 호소하였지만 물품은 전달되지 못했다.이명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