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해결 촉구 동시다발 1인 시위 및 금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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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판결로 정규직화의 명분이 어느 때보다 뚜렷한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9일차로 접어들었고 11월 20일 지회 조합원의 분신사태로 전국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특히 수도권지역 여론사업이 절실하며 분신상황 및 현대차 불법 폭력상황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려내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지역에서 1인 시위, 금요집회 등을 진행하며 각 현장에서도 조합원 대상 현장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기간 : 11월24일(수)~타결시점까지 / 매일 12~13시(금요일은 약식집회 / 주말 제외)

 

□ 1인 시위  

○ 장소

- 총연맹 : 광화문 일대

- 금속 : 정부청사 앞 일대

- 사무금융 : 시청 일대

- 언론 : 남대문시장 일대

- 여성 : 명동 일대

- 대학 : 대학로 일대

- 보건, IT : 영등포역 일대

- 서비스 : 문래역 일대

- 화섬 : 서울역 일대

- 공무원 : 용산역 일대

- 전교조 : 여의도역 일대

- 공공 : 신도림역 일대

- 건설 : 구로역 일대

- 서울본부 : 지구협별로 배치
 

○ 방식 : 1인 피켓 시위, 온라인 홍보(인증샷 홍보 등)

 

□ 금요 약식집회

- 시간 : 11:40~13:00

- 장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 산별연맹 및 서울본부와 총연맹 상근간부 집결

- 광화문 4거리 횡단보도 집단 피켓팅

- 광화문4거리→서울시청방향 일정간격 1인 시위

 

□ 현장선전전

- 일시 : 11/24(수)부터 각 현장별로 조합원 대상 선전전 진행

 

※ 많은 관심과 취재바랍니다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