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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서울여성조합원대회> 개최, 여성노동자들의 공감 그리고 함성

작성일 2010.12.10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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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여성조합원대회> 첫 개최
- 여성노동자들의 공감 그리고 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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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12월 11일(토) 14시

 

□ 장소 : 연세대 위당관 B09호

 

□ 주최 : 서울여성조합원대회 공동기획단[건설산업연맹 여성위원회, 전국공무원노조 서울본부 여성위원회, 공공노조 서울본부, 전교조 서울지부 여성위원회, 서비스연맹, 사회진보연대, 여성연맹,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진보신당 여성위원회, 공공운수노조(준) 여성위원회,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 취지  

- 서울여성조합원대회 공동기획단은 서울지역 여성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서울여성조합원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정규직의 70% 이상, 최저임금에 가까운 임금을 받아가며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이 존재합니다. 정부가 예정하고 있는 근로기준법 개악(안) 즉, 유연근무제는 시간제 여성 비정규직 일자리를 늘리기 위함이면서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이라는 허울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업종을 뛰어넘어 공감하고 목소리를 높이고자 서울여성조합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그간 이 땅 여성 노동자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현실에 맞서 힘들고 어렵지만 끈질긴 투쟁을 전개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KEC, 재능학습지 여성노동자들 전국의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이주여성노동자의 투쟁 역시 현재 진행형입니다. 서울여성조합원대회에서는 여성이지만 여성노동자로 호명되지 않았던 투쟁의 전사들,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노동자들의 투쟁, 닥쳐올 여성노동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 여성의 연대와 투쟁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여성 노동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기회는 일년에 단 한번, 3.8 여성대회가 유일했습니다. 이번 서울여성조합원대회를 계기로 여성 노동자들이 자신의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 대회 구성

- 오프닝 공연 : 연세대학생

- 노래공연 : 여성연맹

- 축하발언 : 백순애 건설노조 부위원장

- 노래공연 : 연세대분회 김윤진조합원(청소노동자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 촌극공연 : <2010년 여성노동자 현실지중취재>

- 몸짓공연 : 공공노조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간명인분회

- 투쟁발언 : 학습지지부 유명자 재능지부장 / 금속노조 KEC분회 윤수진 여성부장 / 사무금융연맹 박영숙 여성위원장

- 노래공연 : 서울 일반노조 동국대분회

- 결의발언 : 민주노총 박승희 여성위원장

- 노래공연 : 민중가수 류금신

 

※ 취재문의 : 최성화 민주노총 여성담당 010-7203-0988 김정은 민주노총 서울본부 010-4603-0215

※ 첨부 : 여성노동자대회 선언문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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