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노동자 150여명 집단입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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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지역 노동자 150여 명이 민주노동당에 집단입당했다. 18일 오후 전남 광양시청 앞.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가 주최한 정기집회에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광양지역 노동자 집단입당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 이정희 대표는 “여러분께서 민주노동당에 함께 해주시고, 당원이 돼주셔서 진보적 정권교체로 나아가는 길에 힘을 보태주신데 대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 책임 반드시 다할 것이다. 이 의무를 분명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구조조정저지 투쟁의 과정에 전 조합원이 입당한 운수노조 GICT지부 최형선 지부장과 함께 한 이정희대표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와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입당사업을 펼쳐온 결과, 전국플랜트건설노조원 100여 명, GICT지부 전 조합원을 포함해 모두 150여 명의 노동자를 입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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