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주년 세계 여성의 날! 대전지역 기념대회
“저임금, 불안정한 여성일자리 반대! 노동기본권 및 생활임금 쟁취하자!"

3.8일(화) 오후 4시.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지역 연대단체와 함께 으능정이 거리에서 103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다양한 여성단체들은 자신들의 요구, 목소리를 담은 선전물을 통해 시민들을 만났다. 민주노총에서는 여성 노동자가 한국사회에서 차별받는 실태를 발언과 선전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한, 열악한 청소노동자의 현실, 비정규 노동자들의 현실을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수십개의 부스를 통해 전개한 다양한 선전홍보는 으능정이 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원래 행사는 거리 행진까지 기획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런 빗줄기로 인해 행진은 취소됐다.

<2011년 103주년 국제여성의날 행사 결과>

일시 : 2011년 3월 8일(화) 16시~18시
장소 : 으능정이거리

민주노총 노동관련 section 운영

1. 슬로건 : “저임금, 불안정한 여성일자리 반대! 노동기본권 및 생활임금 쟁취하자!

2. 행사내용
 1) 기념식
 - 공공노조 수자원공사지회 최양순 조합원 노동관련 발언
 2) 부스설치
- 슬로건 배너 1개 따뜻한 밥한끼의 권리-청소노동자 노동환경개선 배너 3개,
- 최저임금 선전물 및 노동자수첩 배포, 따뜻한 밥한끼의 권리 선전물 배포및 서명운동
 3) 피켓팅
- 최저임금 현수막 2개, 따뜻한밥한끼의 권리 현수막 2개
- 여성비정규 일자리 반대 피켓 1개 및 국가고용전략 거부 피켓 1개
 4) 선전전
- 최저임금 선전물 및 노동자수첩 배포, 따뜻한 밥한끼의 권리 선전물 배포
 5) 참가단위
- 임원, 사무처
- 공공노조 : 본부, 사회보험지부, 수자원공사지회
- 공공연구노조
- 금속노조 : 대한이연지회
- 전교조  : 별도 부스 운영

[민주노총 대전본부 홈페이지 주요소식]
http://tc.nodong.org/bbs/zboard.php?id=ma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