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치대통합 연석회의, 9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문서합의

- 진보진영 대표자 2차 연석회의 합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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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사회당 안효상 대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진보교연 김세균 상임대표, 시민회의 이학영 상임대표, 전농 이광석 의장, 반빈곤빈민연대 조덕휘 공동대표 등은 오늘(29일) 8시 민주노총 13층 회의실에서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2차 연석회의’를 통해 “2011년 9월까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 한다”고 합의했다.

 

□ 이에 따라 각 조직은 “진보정당과 연석회의의 공식협의를 촉진하여” 새로운 진보정당의 정책 및 가치, 참가범위, 2012년 선거방침 등에 대해 “1차 4월 말까지, 2차 5월 말까지”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합의문을 마련하고 6월 말 전후로 각 조직의 의결을 거치기로 했다. 이러한 합의는 바로 상반기 내에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더불어 합의문에서는 향후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진보세력들을 더욱 폭넓게 참여시키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첨부 : 대표자 합의문, 사진

 

201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