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노동, 정당, 환경,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후변화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작성일 2011.05.2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200

[보도자료]

노동, 정당, 환경,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후변화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 5월 25일, 20개 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연대 출범 -

- 오전 10시. 출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오후 2시 출범 토론회 열어 -

 

 

기후변화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문제를 단지 환경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보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은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에너지정책 이외에도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측면에서 광범위한 변화를 수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관점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바라보고 실천할 것인지가 이제 기후변화운동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그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를 함께 준비해오던 노동, 정당, 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이 기후변화문제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연대틀을 만들고자 노력을 해 왔고, 그 성과를 모아 다음과 같이 25일 “기후정의연대”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20개 단체가 모인 기후정의연대는 인류 전체의 화두인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각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의로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힘차게 노력할 것입니다.  

- 다 음 -  

<기후정의연대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11년 5월 25일 오전 10시.

○ 장소 : 대한문 앞

○ 주요 참석 인사 : 민주노동당 윤금순 최고위원, 민주노총 노우정 부위원장, 진보신당 김형탁 사무총장, 한국노총 김동만 상임부위원장 등 기후정의연대 참가 단체 대표자

○ 순서

- 사회 : 박용신(환경정의 사무처장)

- 인사말

- 기후정의연대 현황보고

- 발언 1 : 노동조합의 입장에서 본 기후정의연대 출범의 의미

- 발언 2 : 정당의 입장에서 본 기후정의연대 출범의 의미

- 출범 선언문 낭독

- 출범 퍼포먼스 : 기후정의를 해치는 것들

* 덴마크 예술가 옌스 갈쉬어트의 “가장 뚱뚱한 여인의 생존”을 패러디 한 퍼포먼스

* 마른 사람이 돈, CO2, 핵폐기물 등 기후정의를 해치는 물건을 안고 있는 뚱뚱한 사람을 지게로 짊어지고 있는 장면

* 마른 사람은 사회적 약자, 제3세계의 민중을 형상.

* 참고 : “가장 뚱뚱한 여인의 생존” 

 

<기후정의연대 출범 토론회> 

○ 제목 : 기후정의연대 출범 토론회 “기후변화, 정의로운 대안을 찾아서”

○ 일시 : 2011년 5월 25일(수) 오후 2시~5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회의실

○ 주최 : 기후정의연대

○ 발제

- 기후정의운동이란 무엇인가, 역사와 논리 그리고 현황 : 이진우(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 기후부정의 사례로서의 핵발전과 기후정의운동 :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핵발전 정책의 정의로운 전환과 노동자 보호 대책 : 송유나(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연구실장)

○ 토론

- 이유진(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팀장)

- 이창근(민주노총 정책국장)

- 강은주(진보신당 정책연구원)

- 정문주(한국노총 정책실장)

- 김승(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 장호종(다함께 활동가)

 

2011.5.24.
기후정의연대
녹색연합 / 다함께 / 민주노동당 / 보건의료단체연합 / 비아 캄페시나(Via Campesina) 동남동아시아 / 사회당 / 사회진보연대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 에너지시민두레 / 에너지정의행동 / 사회공공연구소 / 전국농민회총연맹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 전국학생행진 / 진보신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 한국진보연대 / 환경정의

 

※ 문의 :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02-702-4979,010-2240-1614) / 민주노총 이창근 정책국장(010-9443-9234) 환경정의 김홍철 국장(02-743-4747, 010-9255-507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