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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용역경비업체의 성폭력 인권위 진정 여성계 기자회견

작성일 2011.06.27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952

[취재요청]

용역경비업체의 성폭력 인권위 진정 여성계 기자회견

- 노조탄압과 여성 노조간부 성폭력, 더 방치해선 안 된다 -

 

□ 일시 : 2011년 6월 28일(화) 오후 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참석

경산삼성병원과 재능교육 조합원,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민변 여성위원회, 성폭력상담소, 사회진보연대, 전국노동자회 등 여성단체(참가단체 추가될 예정).

□ 경과

- 경산삼성병원 용역경비의 ‘강간, 성매매’ 등 노조파괴 음모 메모 언론에 보도.

- 재능교육 등에도 용역경비의 강간위협 등 지속적인 성폭력 지속됨

- 민주노총 용역업체 (성)폭력 문제 대응팀 구성

- 6월 28일 민주노총 여성위윈회와 여성계,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개최.

 

□ 취지

- 최근 노동현장에는 노동탄압 수단으로 동원된 용역경비의 폭력이 도를 넘어서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여성 중심의 사업장에서는 용역경비의 성폭력까지 더해져 극악함까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최근 경산삼성병원과 재능교육 투쟁과정에서는 여성조합원에 대한 강간음모와 강간협박의 사례가 발생하는 등 매우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용역업체의 폭력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으며, 여성계에서도 용역업체의 성폭력을 심각하게 인식한 가운데 더 이상 이 문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기자회견은 이러한 여성계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경산삼성병원과 재능교육에서 자행된 용역업체의 성폭력에 대해 인권위에 진정할 예정이다.

 

□ 기자회견 순서

- 경산삼성병원, 재능교육 조합원 현재 상황 고발

- 여성단체 규탄 발언

-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

 

※ 취재문의 : 민주노총 여성담당 송은정 2670-9117

 

201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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